링컨, 내년 컨티넨탈 · 신형 MKZ 국내 투입 계획..라인업 강화【24/7 카】

링컨, 내년 컨티넨탈 · 신형 MKZ 국내 투입 계획라인업 강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는 내년 ‘올-뉴 링컨 컨티넨탈’과 ‘2017 뉴 링컨 MKZ’, ‘2017 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국내에 출시해 링컨의 전략적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또한 디젤엔진 모델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 올-뉴 링컨 컨티넨탈 올해 초 뉴욕과 상해에서 컨셉트 모델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링컨의 기념비적 모델 컨티넨탈이 부활한다 링컨 고유의 스플릿-윙 그릴을 대신하는 링컨 스타 패턴의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적용된다

이는 앞으로 출시될 링컨 세단 라인업의 패밀리룩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내부에는 컨티넨탈의 명성에 맞게 알칸테라 가죽, 새틴, 울 등 다양한 고급소재를 사용한 실내와 로즈골드 컬러로 장식된 계기판 등 프리미엄 모델의 품격에 부합하는 가치를 더했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1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링컨만의 헤리티지에 최상의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하여 진정한 명차의 위상을 보여줄 계획이다 신형 컨티넨탈에는 링컨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30ℓ V6 에코부스트 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며, 레이저 어시스트 하이빔이 적용된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전자석으로 열고 닫히도록 설계해 탑승자 편의를 극대화한 파워 신치 도어가 적용된다 아울러, 모든 좌석에서 최상의 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링컨의 독자적인 기술로 고안된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인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과 30가지로 세부 조절되는 링컨 시트가 적용된다

특히 히팅 및 쿨링 외 다양한 시트조절이 가능한 뒷좌석의 센터 콘트롤 콘솔(Reserve모델 한정) 등은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의 품격까지 높여준다 오는 1월 2016 북미 오토쇼를 통해 양산형 모델이 공개될 예정인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2016년 하반기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 2017 뉴 링컨 MKZ 2016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2017 뉴 링컨 MKZ 역시 새로워진 전면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앞서 공개된 링컨 컨티넨탈 컨셉트의 전면 디자인을 반영, 기존 링컨의 스플릿-윙 그릴을 하나로 통합한 수평 라인의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또한, 오토 레벨링 기능이 적용된 프리미엄 헤드램프가 장착된다 특히, 지난달 출시된 올-뉴 링컨 MKX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하이엔드 오디오 레벨의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돼 뛰어난 실내 음향감을 제공한다 고품질의 음향감은 링컨의 독자적 기술인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시스템을 을 통해 더욱 강화, 링컨 오너의 품격에 맞는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엔진 라인업은 20ℓ 에코부스트 엔진을 기본으로 하며, 전륜구동과 상시 사륜구동 모델의 선택이 가능해 소비자 기호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동시에 출시될 MKZ 하이브리드 모델은 20ℓ GTDI 엔진과 조합돼 최고출력 245마력(북미 기준)을 발휘하며, 보다 강화된 연료 효율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 디젤 라인업 강화 포드코리아는 올 초 출시된 중형 세단 몬데오를 시작으로 글로벌 베스트 셀러인 준중형 모델 포커스 디젤, 그리고 이달 선보인 포드코리아 최초의 디젤 SUV 모델인 쿠가까지 디젤 라인업을 전략적으로 강화해 왔다 포드코리아는 2016년에도 변함없는 성장 모멘텀을 유지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11월까지 총 9345대를 판매, 지난해 동기 대비(8058대)보다 15 9%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하며 한국시장 진출 이래 최초로 연간 1만대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판매 호조에는 올해 초 출시된 몬데오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되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2016년에는 디젤 라인업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할 수 있는 포드 디젤 모델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링컨, 미국 대표하는 고급차 ‘컨티넨탈’ 단종하나..이유 살펴보니…

링컨, 미국 대표하는 고급차 ‘컨티넨탈’ 단종하나이유 살펴보니 링컨 컨티넨탈이 이번 세대를 마지막으로 단종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포드와 링컨의 소식을 다루는 해외 매체 포드어소리티는 14일(현지 시각) 링컨 상품 계획 담당자의 발언을 인용, 링컨 컨티넨탈이 현재 운영되고 있는 모델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링컨 컨티넨탈 단종과 관련해 구체적인 배경이나 정보를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은 원인으로 지목된다 실제로 링컨은 지난 1995년 9세대 컨티넨탈을 소개한 이후 판매 부진을 이유로 지난 2002년 단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링컨 컨티넨탈은 단종 이후 14년 만인 지난 2016년 새롭게 론칭됐다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은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약 18개월간 미국 시장에서 누적 1만8846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컨티넨탈은 지난 2016년 12월 한 달간 1845대가 판매돼 월 실적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판매량은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링컨 컨티넨탈은 작년 12월의 경우 1216대가 판매돼 전년 대비 34% 가량 감소했으며, 올해에는 1월 815대, 지난달에는 758대의 실적을 보였다 SUV와 크로스오버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세단 시장이 상대적으로 위축됐다는 점도 컨티넨탈 단종 이유 중 하나로 분석된다 작년 포드링컨 또한 승용 부문 대신 트럭과 SUV 개발에 약 70억달러(한화 약 7조 469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포드링컨은 승용 모델은 줄이고 새로운 트럭과 SUV 모델로 브랜드 라인업을 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컨티넨탈 생산이 지속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된다 컨티넨탈이 링컨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포지셔닝하는 만큼, 판매량과 상관 없이 컨티넨탈이 지닌 브랜드 가치에 주목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컨티넨탈은 역대 대통령들의 차, 헐리웃 스타들의 차로 사랑받으며 미국을 대표하는 역사와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링컨 올 뉴 컨티넨탈은 지난 2016년 11월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으며, 작년 한 해 동안 국내 시장에서 총 715대가 판매돼 브랜드 라인업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링컨 컨티넨탈은 올해의 경우, 지난달까지 누적 117대가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