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2018 CLS 쿠페 공개..S클래스 수준의 인테리어 ‘눈길’

벤츠, 2018 CLS 쿠페 공개S클래스 수준의 인테리어 ‘눈길’ 메르세데스-벤츠가 29일(현지시각) ‘2017 LA 국제 오토쇼’에서 2018년형 CLS 쿠페를 공식 공개했다 제 3세대로 거듭난 CLS 4문형 쿠페는 메르세데스의 최신형 E-클래스에 기반해 동일한 섀시와 변속기 구성을 지녔다 차량 디자인으로는 전작보다 유려한 라인과 프레임리스 윈도우로 심플함을 부각시켰으며, AMG GT처럼 넓은 그릴에 새로운 헤드라이트로 보다 공격적이고 신선한 인상을 만들어냈다 차량 후방에는 전방 헤드라이트와 동일한 구성의 테일램프가 적용되어 디자인을 완성했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2018년형 CLS 쿠페

신형 CLS 쿠페의 실내에는 S-클래스 수준의 모던 패키지가 적용되어 완벽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티저를 통해서도 화제를 모았던 센터콘솔에는 계기판 일체형의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자리잡고 있으며, 럭셔리한 모습의 공조 시스템이 고급스런 우드트림과 조화를 이룬다 모든 좌석에는 다섯 가지 좌석 모드가 지원되며, 후방 좌석은 40/20/40 비율로 접어 최대 520리터의 기본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차량 컬러 구성으로는 총 64가지나 되는 옵션들이 제공된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2018년형 CLS 쿠페 2018 CLS 쿠페의 동력원으로는 2가지 디젤 엔진과 하나의 페트롤 엔진으로 이뤄진다 350d와 400d 디젤 모델은 모두 4MATIC 4륜구동 시스템을 지원하며, 각각 최대 286마력과 340마력을 발휘한다 차량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각각 57초와 50초만에 주파한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2018년형 CLS 쿠페 CLS 450 페트롤 모델에는 마찬가지로 4MATIC 시스템이 적용되며, 30리터 6기통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통합 362마력을 발휘한다 0-100km/h은 48초로 가장 빠른 가속력을 자랑하며, EQ 브랜드의 부스트 기능으로 출발시 22마력을 지원받아 효율을 향상시켰다 신형 CLS 라인업에는 모두 9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며, 기본형 스프링과 어댑티브 댐퍼, 이어 서스펜션으로 구성된 세 가지 서스펜션 구성이 동일하게 탑재된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2018년형 CLS 쿠페 또한 차세대 CLS 쿠페에는 S-클래스의 2단계 자율주행 기술과 능동형 스티어링, 차선 변경 보조 기능 등의 안전 기술이 동일하게 탑재된다 최신 기술과 새로운 디자인, 강력한 성능을 고루 갖춘 2018 CLS 쿠페는 올해 말부터 유럽 지역에서 주문이 이뤄지며, 내년 상반기 배송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는 내년 신형 CLS 라인업에 53 AMG 버전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빨라도 내년 하반기에 출시될 전망이다

[구상 칼럼] 7년만에 바뀐 BMW 5시리즈, 진화적 디자인 ‘눈길’

[구상 칼럼] 7년만에 바뀐 BMW 5시리즈, 진화적 디자인 ‘눈길’ [사진] BMW, 5시리즈 투어링 BMW의 신형 5시리즈가 7년만에 풀 모델 체인지 되어 새로 등장했다

매번 신형차가 등장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시간은 참 빨리 간다국산 차들의 일반적인 변경 주기가 4~5년인 걸 감안하면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7년 내외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임에 틀림 없지만, 신형차를 보면서 벌써 7년이나 흘렀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사진] 2017년형 5시리즈 사실 7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한 코흘리개 꼬마가 어엿한 중학교 2학년이 될 정도로 성장하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다 그런 긴 시간 동안 당연히 기술이 변하고 사람들의 시선도 변하고 자동차도 변한다

그렇지만 그런 속에서도 유지되어야 하는 것도 있다 신형 5시리즈는 변한 것도 있지만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도 있다2009년 말에 등장했던 기존의 5시리즈는 조금 검소한 인상으로 필자는 첫 인상을 받았었다 그야말로 BMW의 대중 모델이 됐다는 인상이 강했었다 [사진] 2010년형 5시리즈

그런데 새로 등장한 5시리즈는 마치 위급의 7시리즈 모델의 숏 휠베이스 버전 같은 인상이 들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고급감을 추구했고, 전면의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에서도 품질감과 고급승용차의 존재감을 강조했다그래서 앞 모습만을 보면 7시리즈와 동시비교를 하지 않으면 5시리즈인지 7시리즈인지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커 보이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사진] 5시리즈 (7시리즈와 비슷한 모습)

사실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각 차종 별 개성보다는 브랜드의 통일성을 중시하지만, 그러다 보면, ‘거기서 거기의 디자인’처럼 보일 수도 있다그런 통일성 속에서 각 차종 별로 개성을 추구해야 하므로 디자인은 사실 어려워진다 그렇지만 굵게 파인 캐릭터 라인과 팽팽하게 당겨진 느낌의 면 처리로 인해 옆 모습은 강력한 성능의 이미지를 추상적으로 보여준다 [사진] 7시리즈 (정면) 그런데 캐릭터 라인이 앞 펜더에서 시작해 벨트라인을 타고 올라가는 것과 뒤 팬더까지 연결된 두 갈래로 나뉘면서 면의 변화가 보이는데,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면이 휘어감겨 올라가는 걸 볼 수 있다

게다가 브랜드의 시그니쳐(signature)와도 같은 코로나 링 이외에 앞 범퍼에 별도의 크롬으로 강조한 안개등을 달아 놓았다 [사진] 5시리즈 (캐릭터 라인과 윈도 그래픽이 연관돼 있다) 한편 차체 측면의 앞 펜더에는 7시리즈에서도 볼 수 있는, 마치 날개처럼 생긴 구조물-물론 7시리즈는 긴 몰드와 조합되어 마치 하키 스틱을 붙여놓은 것 같은 느낌도 있지만, 신형 5시리즈의 앞 펜더에 부착된 것은 마치 칼날처럼 만들어 져 있다물론 이건 후륜 구동 방식 특유의 앞 펜더 후반부의 긴 길이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환기구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도 들리긴 하지만, 사실 약간은 의문스러운 부품이다 형태의 조화라는 관점에서 차체의 어느 부분과 형상적 연관성을 찾을 수 있을 지가 궁금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진] 5시리즈 (뫼비우스의 띠 같은 이미지의 캐릭터 라인) BMW의 디자인과 기술의 발전은 어느 세대에서 혁신을 주고 그 다음 세대에서는 진화적 디자인을 견지하고 다시 그 다음 세대에서 혁신을 제사하는 것이 BMW의 발전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신형 5시리즈는 크리스 뱅글의 디자인으로 급격한 변화를 보여줬던 2005년 이후 두 세대의 진화를 추구하면서 이전의 디자인을 다듬어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본래대로 라면 이번에는 혁신의 차례였으나, 한 번 더 진화를 선택한 것 같다 적어도 차체의 내, 외장 디자인에서는… [사진] 5시리즈 (헤드램프의 코로나 링)

[사진] 5시리즈 (L형태의 테일램프) [사진] 5시리즈 (앞 펜더의 디테일 부품)

벤츠, 출시前 CLS 공개.. ‘멀티빔 LED헤드램프’ 눈길

벤츠, 출시前 CLS 공개 ‘멀티빔 LED헤드램프’ 눈길 메르세데스-벤츠가 출시를 앞둔 페이스리프트 CLS 공개에 앞서 전면 디자인과 LED 헤드램프의 디테일을 공개해 주목된다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 된 LED 헤드램프는 이미 선보인 신형 E클래스와 비슷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LED 멀티빔 해드램프’라고 이름지어진 신형 장비는 어댑티브 라이트 기능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제품이라고 벤츠는 밝혔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서 확인되는 전면부의 디자인은 새롭게 디자인 된 전면 그릴과 범퍼가 눈에 들어온다 일반형 버전이라기 보다는 AMG 패키지 모델이라고 생각될 만큼 강한 이미지를 전해준다

소형 쿠페형 세단 CLA의 디자인과 통일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최근 스파이샷을 통해 노출된 신형 CLS의 인테리어에서는 새롭게 디자인 된 센터콘솔의 버튼 디자인과 스티어링 휠, 그리고 S클래스를 제외한 전체 라인업에 적용이 예정된 노출형 디스플레이 패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파워트레인 사양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보는 없으나 9단 자동변속기와 3리터 V6기통 트윈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333마력, 최대토크 48 8kgm를 발휘한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멀티빔 LED 헤드램프는 24개의 개별적인 LED 칩을 이용해 메인 하이빔과 함께 4개의 개별 반응이 가능한 라이팅 시스템을 통해서 주행 상황에 따라 유기적으로 작동한다

맞은편 차량이나 전방 주행 상황에 따라 전기적으로 조사범위 조절이 가능하다 4개의 조사범위를 조절하는 컨트롤 유닛은 전면 유리에 위치한 카메라에서 정보를 받아 초당 100회의 계산을 통해 24개의 LED 칩을 개별적으로 통제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측은 새로운 헤드램프 시스템을 통해서 하이빔 동작시 조사범위를 20% 증가시키고 약 485m의 가시거리를 갖는다고 전했다 로우빔 작동시에는 각각의 LED 동작을 통해서 12가지의 조사 환경을 제공하며, 조향 방향으로의 움직임은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네비게이션 정보와 연동해 전방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비추는 코너링 라이트 기능을 통해서 코너에 진입하기 전부터 진행방향을 미리 비추는 것이 가능하다

벤츠, ‘3세대 CLS’ 예상 렌더링 공개..디자인 ‘눈길’

벤츠, ‘3세대 CLS’ 예상 렌더링 공개디자인 ‘눈길’ 차세대 벤츠 CLS 클래스의 예상 랜더링이 공개돼 주목된다 4도어 쿠페 장르를 개척한 CLS 클래스는 지난해 2세대 CLS를 페이스리프트하며 많은 디자인 요소를 업데이트 했다 때문에 다음 세대 CLS는 기술과 성능 업그레이드를 중점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아무런 정보나 스파이샷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자동차 랜더링 디자이너 RM 디자인이 3세대 CLS의 예상 랜더링을 시도했다

그는 새로운 CLS에 제 2세대 그릴을 한바퀴 돌린 듯한 사다리꼴 모양의 그릴이 장착될 것이라고 보았다 이 그릴은 AMG GT3 레이스카와 다가오는 SL 페이스리프트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후면 디자인은 최근 출시된 S 클래스 쿠페와 AMG GT의 디자인 요소들이 확인된다 다만, 이러한 디자인은 포르쉐 파나메라나 아우디 A7처럼 변화를 예측하기 힘든 부분이다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5

5리터 엔진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4리터 바이터보 엔진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 2018년을 기점으로 출시되게 될 새로운 CLS 클래스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윤곽은 신형 E 클래스가 공개되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벤츠 CLS 클래스는 2004년 출시된 최초의 4도어 쿠페 모델로 우아하고(Chic), 고급스러운(Luxurious)데다 세련된(Sophisticated) 감각을 지녔다는 의미를 갖는다

[구상 칼럼] 7년만에 바뀐 BMW 5시리즈, 진화적 디자인 ‘눈길’

[구상 칼럼] 7년만에 바뀐 BMW 5시리즈, 진화적 디자인 ‘눈길’ [사진] BMW, 5시리즈 투어링 BMW의 신형 5시리즈가 7년만에 풀 모델 체인지 되어 새로 등장했다

매번 신형차가 등장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시간은 참 빨리 간다국산 차들의 일반적인 변경 주기가 4~5년인 걸 감안하면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7년 내외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임에 틀림 없지만, 신형차를 보면서 벌써 7년이나 흘렀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사진] 2017년형 5시리즈 사실 7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한 코흘리개 꼬마가 어엿한 중학교 2학년이 될 정도로 성장하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다 그런 긴 시간 동안 당연히 기술이 변하고 사람들의 시선도 변하고 자동차도 변한다

그렇지만 그런 속에서도 유지되어야 하는 것도 있다 신형 5시리즈는 변한 것도 있지만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도 있다2009년 말에 등장했던 기존의 5시리즈는 조금 검소한 인상으로 필자는 첫 인상을 받았었다 그야말로 BMW의 대중 모델이 됐다는 인상이 강했었다 [사진] 2010년형 5시리즈

그런데 새로 등장한 5시리즈는 마치 위급의 7시리즈 모델의 숏 휠베이스 버전 같은 인상이 들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고급감을 추구했고, 전면의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에서도 품질감과 고급승용차의 존재감을 강조했다그래서 앞 모습만을 보면 7시리즈와 동시비교를 하지 않으면 5시리즈인지 7시리즈인지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커 보이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사진] 5시리즈 (7시리즈와 비슷한 모습)

사실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각 차종 별 개성보다는 브랜드의 통일성을 중시하지만, 그러다 보면, ‘거기서 거기의 디자인’처럼 보일 수도 있다그런 통일성 속에서 각 차종 별로 개성을 추구해야 하므로 디자인은 사실 어려워진다 그렇지만 굵게 파인 캐릭터 라인과 팽팽하게 당겨진 느낌의 면 처리로 인해 옆 모습은 강력한 성능의 이미지를 추상적으로 보여준다 [사진] 7시리즈 (정면) 그런데 캐릭터 라인이 앞 펜더에서 시작해 벨트라인을 타고 올라가는 것과 뒤 팬더까지 연결된 두 갈래로 나뉘면서 면의 변화가 보이는데,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면이 휘어감겨 올라가는 걸 볼 수 있다

게다가 브랜드의 시그니쳐(signature)와도 같은 코로나 링 이외에 앞 범퍼에 별도의 크롬으로 강조한 안개등을 달아 놓았다 [사진] 5시리즈 (캐릭터 라인과 윈도 그래픽이 연관돼 있다) 한편 차체 측면의 앞 펜더에는 7시리즈에서도 볼 수 있는, 마치 날개처럼 생긴 구조물-물론 7시리즈는 긴 몰드와 조합되어 마치 하키 스틱을 붙여놓은 것 같은 느낌도 있지만, 신형 5시리즈의 앞 펜더에 부착된 것은 마치 칼날처럼 만들어 져 있다물론 이건 후륜 구동 방식 특유의 앞 펜더 후반부의 긴 길이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환기구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도 들리긴 하지만, 사실 약간은 의문스러운 부품이다 형태의 조화라는 관점에서 차체의 어느 부분과 형상적 연관성을 찾을 수 있을 지가 궁금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진] 5시리즈 (뫼비우스의 띠 같은 이미지의 캐릭터 라인) BMW의 디자인과 기술의 발전은 어느 세대에서 혁신을 주고 그 다음 세대에서는 진화적 디자인을 견지하고 다시 그 다음 세대에서 혁신을 제사하는 것이 BMW의 발전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신형 5시리즈는 크리스 뱅글의 디자인으로 급격한 변화를 보여줬던 2005년 이후 두 세대의 진화를 추구하면서 이전의 디자인을 다듬어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본래대로 라면 이번에는 혁신의 차례였으나, 한 번 더 진화를 선택한 것 같다 적어도 차체의 내, 외장 디자인에서는… [사진] 5시리즈 (헤드램프의 코로나 링)

[사진] 5시리즈 (L형태의 테일램프) [사진] 5시리즈 (앞 펜더의 디테일 부품)

[구상 칼럼] 7년만에 바뀐 BMW 5시리즈, 진화적 디자인 ‘눈길’

[구상 칼럼] 7년만에 바뀐 BMW 5시리즈, 진화적 디자인 ‘눈길’ [사진] BMW, 5시리즈 투어링 BMW의 신형 5시리즈가 7년만에 풀 모델 체인지 되어 새로 등장했다

매번 신형차가 등장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시간은 참 빨리 간다국산 차들의 일반적인 변경 주기가 4~5년인 걸 감안하면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7년 내외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임에 틀림 없지만, 신형차를 보면서 벌써 7년이나 흘렀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사진] 2017년형 5시리즈 사실 7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한 코흘리개 꼬마가 어엿한 중학교 2학년이 될 정도로 성장하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다 그런 긴 시간 동안 당연히 기술이 변하고 사람들의 시선도 변하고 자동차도 변한다

그렇지만 그런 속에서도 유지되어야 하는 것도 있다 신형 5시리즈는 변한 것도 있지만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도 있다2009년 말에 등장했던 기존의 5시리즈는 조금 검소한 인상으로 필자는 첫 인상을 받았었다 그야말로 BMW의 대중 모델이 됐다는 인상이 강했었다 [사진] 2010년형 5시리즈

그런데 새로 등장한 5시리즈는 마치 위급의 7시리즈 모델의 숏 휠베이스 버전 같은 인상이 들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고급감을 추구했고, 전면의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에서도 품질감과 고급승용차의 존재감을 강조했다그래서 앞 모습만을 보면 7시리즈와 동시비교를 하지 않으면 5시리즈인지 7시리즈인지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커 보이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사진] 5시리즈 (7시리즈와 비슷한 모습)

사실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각 차종 별 개성보다는 브랜드의 통일성을 중시하지만, 그러다 보면, ‘거기서 거기의 디자인’처럼 보일 수도 있다그런 통일성 속에서 각 차종 별로 개성을 추구해야 하므로 디자인은 사실 어려워진다 그렇지만 굵게 파인 캐릭터 라인과 팽팽하게 당겨진 느낌의 면 처리로 인해 옆 모습은 강력한 성능의 이미지를 추상적으로 보여준다 [사진] 7시리즈 (정면) 그런데 캐릭터 라인이 앞 펜더에서 시작해 벨트라인을 타고 올라가는 것과 뒤 팬더까지 연결된 두 갈래로 나뉘면서 면의 변화가 보이는데,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면이 휘어감겨 올라가는 걸 볼 수 있다

게다가 브랜드의 시그니쳐(signature)와도 같은 코로나 링 이외에 앞 범퍼에 별도의 크롬으로 강조한 안개등을 달아 놓았다 [사진] 5시리즈 (캐릭터 라인과 윈도 그래픽이 연관돼 있다) 한편 차체 측면의 앞 펜더에는 7시리즈에서도 볼 수 있는, 마치 날개처럼 생긴 구조물-물론 7시리즈는 긴 몰드와 조합되어 마치 하키 스틱을 붙여놓은 것 같은 느낌도 있지만, 신형 5시리즈의 앞 펜더에 부착된 것은 마치 칼날처럼 만들어 져 있다물론 이건 후륜 구동 방식 특유의 앞 펜더 후반부의 긴 길이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환기구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도 들리긴 하지만, 사실 약간은 의문스러운 부품이다 형태의 조화라는 관점에서 차체의 어느 부분과 형상적 연관성을 찾을 수 있을 지가 궁금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진] 5시리즈 (뫼비우스의 띠 같은 이미지의 캐릭터 라인) BMW의 디자인과 기술의 발전은 어느 세대에서 혁신을 주고 그 다음 세대에서는 진화적 디자인을 견지하고 다시 그 다음 세대에서 혁신을 제사하는 것이 BMW의 발전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신형 5시리즈는 크리스 뱅글의 디자인으로 급격한 변화를 보여줬던 2005년 이후 두 세대의 진화를 추구하면서 이전의 디자인을 다듬어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본래대로 라면 이번에는 혁신의 차례였으나, 한 번 더 진화를 선택한 것 같다 적어도 차체의 내, 외장 디자인에서는… [사진] 5시리즈 (헤드램프의 코로나 링)

[사진] 5시리즈 (L형태의 테일램프) [사진] 5시리즈 (앞 펜더의 디테일 부품)

[구상 칼럼] 7년만에 바뀐 BMW 5시리즈, 진화적 디자인 ‘눈길’

[구상 칼럼] 7년만에 바뀐 BMW 5시리즈, 진화적 디자인 ‘눈길’ [사진] BMW, 5시리즈 투어링 BMW의 신형 5시리즈가 7년만에 풀 모델 체인지 되어 새로 등장했다

매번 신형차가 등장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시간은 참 빨리 간다국산 차들의 일반적인 변경 주기가 4~5년인 걸 감안하면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7년 내외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임에 틀림 없지만, 신형차를 보면서 벌써 7년이나 흘렀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사진] 2017년형 5시리즈 사실 7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한 코흘리개 꼬마가 어엿한 중학교 2학년이 될 정도로 성장하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다 그런 긴 시간 동안 당연히 기술이 변하고 사람들의 시선도 변하고 자동차도 변한다

그렇지만 그런 속에서도 유지되어야 하는 것도 있다 신형 5시리즈는 변한 것도 있지만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도 있다2009년 말에 등장했던 기존의 5시리즈는 조금 검소한 인상으로 필자는 첫 인상을 받았었다 그야말로 BMW의 대중 모델이 됐다는 인상이 강했었다 [사진] 2010년형 5시리즈

그런데 새로 등장한 5시리즈는 마치 위급의 7시리즈 모델의 숏 휠베이스 버전 같은 인상이 들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고급감을 추구했고, 전면의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에서도 품질감과 고급승용차의 존재감을 강조했다그래서 앞 모습만을 보면 7시리즈와 동시비교를 하지 않으면 5시리즈인지 7시리즈인지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커 보이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사진] 5시리즈 (7시리즈와 비슷한 모습)

사실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각 차종 별 개성보다는 브랜드의 통일성을 중시하지만, 그러다 보면, ‘거기서 거기의 디자인’처럼 보일 수도 있다그런 통일성 속에서 각 차종 별로 개성을 추구해야 하므로 디자인은 사실 어려워진다 그렇지만 굵게 파인 캐릭터 라인과 팽팽하게 당겨진 느낌의 면 처리로 인해 옆 모습은 강력한 성능의 이미지를 추상적으로 보여준다 [사진] 7시리즈 (정면) 그런데 캐릭터 라인이 앞 펜더에서 시작해 벨트라인을 타고 올라가는 것과 뒤 팬더까지 연결된 두 갈래로 나뉘면서 면의 변화가 보이는데,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면이 휘어감겨 올라가는 걸 볼 수 있다

게다가 브랜드의 시그니쳐(signature)와도 같은 코로나 링 이외에 앞 범퍼에 별도의 크롬으로 강조한 안개등을 달아 놓았다 [사진] 5시리즈 (캐릭터 라인과 윈도 그래픽이 연관돼 있다) 한편 차체 측면의 앞 펜더에는 7시리즈에서도 볼 수 있는, 마치 날개처럼 생긴 구조물-물론 7시리즈는 긴 몰드와 조합되어 마치 하키 스틱을 붙여놓은 것 같은 느낌도 있지만, 신형 5시리즈의 앞 펜더에 부착된 것은 마치 칼날처럼 만들어 져 있다물론 이건 후륜 구동 방식 특유의 앞 펜더 후반부의 긴 길이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환기구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도 들리긴 하지만, 사실 약간은 의문스러운 부품이다 형태의 조화라는 관점에서 차체의 어느 부분과 형상적 연관성을 찾을 수 있을 지가 궁금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진] 5시리즈 (뫼비우스의 띠 같은 이미지의 캐릭터 라인) BMW의 디자인과 기술의 발전은 어느 세대에서 혁신을 주고 그 다음 세대에서는 진화적 디자인을 견지하고 다시 그 다음 세대에서 혁신을 제사하는 것이 BMW의 발전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신형 5시리즈는 크리스 뱅글의 디자인으로 급격한 변화를 보여줬던 2005년 이후 두 세대의 진화를 추구하면서 이전의 디자인을 다듬어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본래대로 라면 이번에는 혁신의 차례였으나, 한 번 더 진화를 선택한 것 같다 적어도 차체의 내, 외장 디자인에서는… [사진] 5시리즈 (헤드램프의 코로나 링)

[사진] 5시리즈 (L형태의 테일램프) [사진] 5시리즈 (앞 펜더의 디테일 부품)

기아차, 스포츠 세단 ‘스팅어’..호주 경찰차로 투입 ‘눈길’

기아차, 스포츠 세단 ‘스팅어’호주 경찰차로 투입 ‘눈길’ [사진] 2019년형 스팅어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스팅어가 호주에서 경찰차로 활약하게 됐다 6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 등 다수의 외신들은 호주 퀸즈랜드 경찰청이 기아자동차 스팅어의 시험 평가를 마무리하고, 50대의 스팅어 경찰차가 운행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호주 현지에서 경찰차로 활동하게 되는 스팅어는 3 3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한 ‘GT'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최고출력 365마력,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단 4

9초만에 주파하는 강력한 성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사진] 기아 스팅어 경찰차 스팅어 경찰차의 외관은 경찰차를 상징하는 래핑과 경광등 등이 갖춰진 모습이다 이 외에도 추격 및 순찰 업무를 위한 통신용 무전 장비가 탑재됐으며, 33리터 엔진이 적용된 모델이지만, LED 헤드램프가 아닌, 프로젝션 타입이 적용된 점은 눈길을 끈다

스팅어 경찰차는 홀덴 코모도어, 포드 팔콘의 대체 물량으로 투입된 게 그 배경으로 알려졌다 그간 호주 경찰은 두 모델과 같이 V8 엔진을 장착한 고성능 경찰차를 다수 운영하고 있다이안 스튜어트(Ian Stewart) 퀸즈랜드 경찰국장은 스팅어 도입 배경에 대해 “그간 경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특별한 자동차가 필요했었다”며 “스팅어는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훌륭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사진] 기아 스팅어 경찰차 데미안 메레디스(Damien Meredith)기아차 호주법인 영업 총괄은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사건”이라며 “정부 기관의 차량으로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차량이 노출될 수 있는 기회는 매우 이례적이면서도 특별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스팅어는 호주 지역의 다른 경찰청에서도 도입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벤츠, 2018 CLS 쿠페 공개..S클래스 수준의 인테리어 ‘눈길’

벤츠, 2018 CLS 쿠페 공개S클래스 수준의 인테리어 ‘눈길’ 메르세데스-벤츠가 29일(현지시각) ‘2017 LA 국제 오토쇼’에서 2018년형 CLS 쿠페를 공식 공개했다 제 3세대로 거듭난 CLS 4문형 쿠페는 메르세데스의 최신형 E-클래스에 기반해 동일한 섀시와 변속기 구성을 지녔다 차량 디자인으로는 전작보다 유려한 라인과 프레임리스 윈도우로 심플함을 부각시켰으며, AMG GT처럼 넓은 그릴에 새로운 헤드라이트로 보다 공격적이고 신선한 인상을 만들어냈다 차량 후방에는 전방 헤드라이트와 동일한 구성의 테일램프가 적용되어 디자인을 완성했다http://m

dailycarcokr/data/news_xml_img/Id0000000165/ns82174jpg 신형 CLS 쿠페의 실내에는 S-클래스 수준의 모던 패키지가 적용되어 완벽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티저를 통해서도 화제를 모았던 센터콘솔에는 계기판 일체형의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자리잡고 있으며, 럭셔리한 모습의 공조 시스템이 고급스런 우드트림과 조화를 이룬다 모든 좌석에는 다섯 가지 좌석 모드가 지원되며, 후방 좌석은 40/20/40 비율로 접어 최대 520리터의 기본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차량 컬러 구성으로는 총 64가지나 되는 옵션들이 제공된다 2018 CLS 쿠페의 동력원으로는 2가지 디젤 엔진과 하나의 페트롤 엔진으로 이뤄진다

350d와 400d 디젤 모델은 모두 4MATIC 4륜구동 시스템을 지원하며, 각각 최대 286마력과 340마력을 발휘한다 차량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각각 57초와 50초만에 주파한다 CLS 450 페트롤 모델에는 마찬가지로 4MATIC 시스템이 적용되며, 30리터 6기통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통합 362마력을 발휘한다 0-100km/h은 4

8초로 가장 빠른 가속력을 자랑하며, EQ 브랜드의 부스트 기능으로 출발시 22마력을 지원받아 효율을 향상시켰다 신형 CLS 라인업에는 모두 9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며, 기본형 스프링과 어댑티브 댐퍼, 이어 서스펜션으로 구성된 세 가지 서스펜션 구성이 동일하게 탑재된다 또한 차세대 CLS 쿠페에는 S-클래스의 2단계 자율주행 기술과 능동형 스티어링, 차선 변경 보조 기능 등의 안전 기술이 동일하게 탑재된다 최신 기술과 새로운 디자인, 강력한 성능을 고루 갖춘 2018 CLS 쿠페는 올해 말부터 유럽 지역에서 주문이 이뤄지며, 내년 상반기 배송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는 내년 신형 CLS 라인업에 53 AMG 버전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빨라도 내년 하반기에 출시될 전망이다

기아차, 스포츠 세단 ‘스팅어’..호주 경찰차로 투입 ‘눈길’

기아차, 스포츠 세단 ‘스팅어’호주 경찰차로 투입 ‘눈길’ [사진] 2019년형 스팅어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스팅어가 호주에서 경찰차로 활약하게 됐다 6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 등 다수의 외신들은 호주 퀸즈랜드 경찰청이 기아자동차 스팅어의 시험 평가를 마무리하고, 50대의 스팅어 경찰차가 운행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호주 현지에서 경찰차로 활동하게 되는 스팅어는 3 3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한 ‘GT'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최고출력 365마력,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단 4

9초만에 주파하는 강력한 성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사진] 기아 스팅어 경찰차 스팅어 경찰차의 외관은 경찰차를 상징하는 래핑과 경광등 등이 갖춰진 모습이다 이 외에도 추격 및 순찰 업무를 위한 통신용 무전 장비가 탑재됐으며, 33리터 엔진이 적용된 모델이지만, LED 헤드램프가 아닌, 프로젝션 타입이 적용된 점은 눈길을 끈다

스팅어 경찰차는 홀덴 코모도어, 포드 팔콘의 대체 물량으로 투입된 게 그 배경으로 알려졌다 그간 호주 경찰은 두 모델과 같이 V8 엔진을 장착한 고성능 경찰차를 다수 운영하고 있다이안 스튜어트(Ian Stewart) 퀸즈랜드 경찰국장은 스팅어 도입 배경에 대해 “그간 경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특별한 자동차가 필요했었다”며 “스팅어는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훌륭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사진] 기아 스팅어 경찰차 데미안 메레디스(Damien Meredith)기아차 호주법인 영업 총괄은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사건”이라며 “정부 기관의 차량으로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차량이 노출될 수 있는 기회는 매우 이례적이면서도 특별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스팅어는 호주 지역의 다른 경찰청에서도 도입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