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세단, 캐딜락 올 뉴 CTS

위대한 세단, 캐딜락 올 뉴 CTS 위대한 세단, 112년 역사의 캐딜락은 스스로를 이렇게 평가한다 캐딜락이 어떤 회사인가

헨리 릴런드가 1902년 설립했고 일관되게 프리미엄을 추구해 왔고 그래서 아메리칸 드림을 상징하는 브랜드가 아닌가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캐딜락의 존재감은 희미하다 롤스로이스와 벤틀리, 메르세데스 벤츠, BMW는 물론이고 재규어까지 제 몫을 하는데 반해 캐딜락은 명성이 무색할 정도로 부진했다 한국에서 캐딜락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는 지엠코리아(GM KOREA)도 이런 부진을 인정한다 장재준 지엠코리아 사장은 그러나 캐딜락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내다 봤다

그는 "매년 1개 이상의 세 모델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판매 네트워크를 늘리는 한편,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경쟁사들을 위협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 첫 번째 비밀병기가 지난 4월 열린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한 올 뉴 CTS다 2002년 첫 출시돼 이제 3세대로 진화한 올 뉴 CTS는 캐딜락 라인업의 절반을 책임지고 있는 핵심 모델이다 그만큼 캐딜락에서 올 뉴 CTS에 걸고 있는 기대는 크고 엄중하며 절박하다 스텔스를 모티브로 한 독보적 외관=캐딜락 올 뉴 CTS는 아무리 먼 곳에서 바라봐도 속일 수 없는 외관을 갖고 있다

차체의 각 부위는 날카롭고 분명한 단면으로 조합이 됐다 엄청난 크기의 라디에터 그릴, 수직으로 설계된 헤드라이트, 헤드라이트에서 범퍼까지 연결된 주간 전조등은 누구도 흉내 내기 어려운 캐딜락의 독창적인 요소들이다 날카롭게 단절시킨 프런트 라인은 롱 후드와 어울려 생긴 것과 다르게 매우 역동적인 실루엣을 보여준다 벨트라인을 올리고 쿠페의 형상을 차용한 루프라인은 스포츠 특성을 더욱 고조시켜준다 프런트 휀더의 사이드 크롬 에어벤트, 지붕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울트라뷰 선루프도 올 뉴 CTS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요소다

헤드라이트에는 어댑티브 포워드 라이팅(AFL) 시스템이 적용됐다 속도와 조향각도에 따라서 램프의 조사각이 회전되는 첨단 장치다 후측에는 기능과 상관은 없어 보이지만 LED 센터 스톱 램프가 추가된 멋스러운 스포일러가 자리를 잡았다 여기에 범퍼와 일체감을 살린 배기구를 양쪽 끝에 배치해 차체의 균형감과 안정감을 높여 마무리가 됐다 실용성이 아쉬운 인테리어=감성 퀄리티를 표방하는 올 뉴 CTS의 실내는 시원스럽고 고급스럽다

사펠리 천연목 트림(옵션), 수작업으로 마무리된 시트와 프런트 패널, 그리고 화려한 조명들이 차량의 안쪽을 감싸준다 클러스터는 더욱 화려해졌다 풀 LCD 디스플레이는 단순 또는 성능을 컨셉으로 각각 설정이 가능하며 이 때마다 화려한 비쥬얼로 변신을 한다 센터페시아의 모든 버튼류는 터치식으로 반응을 한다 네비게이션과 공용으로 사용되는 모니터를 통해 차량의 각종 정보가 표시되고 또 설정도 할 수가 있다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속도, 길안내, 엔진회전수 등 필요한 정보를 달리해 설정을 할 수가 있다 터치식 버튼의 반응이 한 템포 늦다는 점은 불만이다 비상등의 경우 2초간 터치 상태를 유지해야 켜지거나 꺼지고 스티어링 휠 다기능 버튼은 돌출식으로 돼 있어 운전 중 거슬리는 단점이 있다 인테리어는 취향에 따라 사펠리 원목과 엘름 원목, 또는 카본 파이버와 같은 각기 다른 소재로 구성된 5개의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공간은 꽤 여유롭다

5미터에 가까운 전장(4965mm), 2910mm의 휠 베이스로 확보된 디멘션은 전석과 후석 모두 넉넉하다 반면 올 뉴 CTS가 후륜구동 타입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후석 중간 부분은 지나치게 돌출돼 있다 이 때문에 3명이 탑승할 경우 중간 탑승자는 적지 않은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또한 무려 20개의 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한 운적석 시트의 편의성과 달리 조수석은 앞 뒤 이동이 가능한 거리와 등받이의 누임 각도가 지나치게 짧았다 놀라운 정숙성, 견고한 하체=올 뉴 CTS는 2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276마력(550rpm), 최대토크는 407kgm(3000~4500rpm)을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연비를 기준으로 96km/l

이날 지엠코리아가 올 뉴 CTS의 경쟁 모델로 거듭 지목을 했던 BMW 5시리즈 가솔린 모델인 520i와 비교하면 출력과 토크의 수치는 높지만 연비는 크게 열세다 무게를 크게 줄였다고는 하지만 1725kg의 공차중량 역시 5시리즈(1625kg)보다 100kg이 더 나가기 때문에 마력당 중량비는 크게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 섀시는 랙 엔 피니언 스티어링과 브렘보 하이퍼먼스(전륜) 브레이크와 전륜과 후륜에 각각 맥퍼슨 스트럿, 5 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가속페달을 빠르고 강하게 압박하면 엔진회전수는 5000rpm까지 치솟는다 첫 번째 시프트 업은 4500rpm에서 이뤄지고 100km/h의 속도가 유지되면 2000rpm 조금 못 미친 곳에서 조금씩 오르내린다

정숙성과 승차감은 빼어나다고 표현을 해도 될 만큼 우수하다 한계 속도를 내도 엔진음, 풍절음, 차체의 진동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고속 주행에서 발휘되는 차체의 안정감도 탁월하다 꽤 빠른 속도에서도 웬만한 커브나 추월을 위한 급격한 핸들링을 잘 받아들인다 반면 수치와 매커니즘에서 부족함이 없어보였지만 주행 능력에서는 아쉬운 부분들이 존재했다

가속페달에 반응하는 엔진의 대응이 한 박자 늦었다 핸들링은 좀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올 뉴 CTS의 특장점은=미국에서 캐딜락은 모든 이들의 드림카다 1960년대와 1970년대를 풍미했던 연예인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캐딜락을 성공의 상징처럼 몰고 다녔다 이들 뿐만 아니라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이 가장 애용했던 브랜드다

이런 캐딜락이 대중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가고 볼륨을 키우기 위해 만든 캐릭터가 CTS, ATS 등과 같은 퍼블릭 모델들이다 지엠코리아가 올 뉴 CTS의 성공을 자신하는 이유 역시 캐딜락이 대중들에게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생각에서다 다양한 첨단 정치들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차량 전후측방의 경고사항을 운전석 시트의 진동으로 알려주는 햅틱 시트, 후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알려주는 후방통행차량 경고 장치, 리어버전 카메라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버 어웨어니스 패키지는 캐딜락의 독자적인 안전 시스템이다 또한 차체 상부와 프레임을 일체형으로 설계하고 고강성, 경량 소재를 대거 적용하는 한편, 이제는 금지가 됐지만 박태환 수영복으로 유명세를 탔던 폴리프로필렌 방음제와 마르텐자이트 스틸 등 첨단 소재로 구현되는 정숙하고 견고한 승차감도 올 뉴 CTS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다

올 뉴 CTS의 국내 판매 가격은 5450만원부터 시작한다 고급형인 프리미엄은 6250만원, 사륜구동은 6900만원이다

BMW 5시리즈 13만여대, 리어램프 결함 리콜

BMW 5시리즈 13만여대, 리어램프 결함 리콜 BMW가 리어 라이트 결함이 우려되는 13만 4100여대의 5시리즈 세단을 리콜한다고 20일(미국 현지시간) 밝혔다 리콜 대상 모델은 2008년에서 2010년 사이에 생산 판매된 528i, 535i,550i 그리고 M5 모델이다

이들 모델은 테일 라이트의 전기적인 컨택트 포인트의 증가 저항성이 그라운드 터미널과 커넥터의 하우징에 손상을 입힐 수도 있는 결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이 결함이 한 개 이상의 리어램프 기능을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손상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NHTSA는 리어램프 결함으로 인한 사고나 피해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BMW는 리어램프 벌브 캐리어를 무상 교체하는 서비스를 오는 10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캐딜락 CT5 스파이샷 포착, CTS 이을 중형 세단

캐딜락 CT5 스파이샷 포착, CTS 이을 중형 세단 캐딜락이 다시 한번 반란을 꿈꾸고 있다 파격적인 디자인을 뽐내며 성공을 목전에 두다 고개를 떨궈야 했던 CTS의 아쉬움을 본보기 삼아 기초부터 다잡겠다는 의지를 불사르고 있다

밀포드 인근에서 테스트 중 포착된 CT5가 반란을 이끌 주인공이다 알려진 것처럼 CT5는 새로운 명명법에 따라 CTS를 대신하게 된다 유연한 알파 플랫폼을 바탕에 깔고 독일 프리미엄 세단을 겨눴다 보디 사이즈는 BMW 3시리즈보다는 크고 5시리즈보다는 작다 스파이샷을 통해 헤드램프의 디테일을 살필 수는 있는 건 다행이지만, 여전히 많은 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전문가들은 CT5 디자인이 2016년 선보인 에스칼라 컨셉트(Escala concept)와 닮았으리라 짐작한다 캐딜락 고유의 강한 직선을 살리면서 곡선을 가미해 세련미를 완성한 형태다 실내는 첨단과 예술을 결합해 독창적인 가치를 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엔진은 직분사 터보 형태를 띤 직렬 4기통 20L와 V6 36L 엔진이 유력하다

고성능인 V 모델엔 42L 트윈 터보가 오를 것이다 변속기는 10단 자동이다 유럽 프리미엄 세단과의 정면 대결을 펼칠 캐딜락 CT5의 데뷔는 내년 하반기 혹은 2020년 상반기에 이뤄질 전망이다 주) 엔카매거진은 오토미디어(Automedia)와의 정식 계약을 통해 다양한 스파이샷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시승기] BMW M760Li xDrive..다이내믹한 럭셔리 세단의 ‘정수’

[시승기] BMW M760Li xDrive다이내믹한 럭셔리 세단의 ‘정수’ [사진] BMW M760Li xDrive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배기량 6592cc, V12기통, 무려 609마력, 816kgm BMW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BMW M760Li xDrive의 엔진 파워다

 단순히 수치상으로만 볼 때는 609마력이라는 게 직접 피부에 와닿지 않는 수준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직접 타보면 609마력이라는 게 바로 이런 거구나라며 저절로 감탄할 수 밖에 없다 사실 우리나라는 ‘럭셔리 세단의 천국’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는 게 기자의 시각이다 BMW 7시리즈를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롤스로이스, 벤틀리, 마세라티, 아우디 A8, 렉서스 LS, 재규어 XJ, 인피니티 Q70, 제네시스 EQ900, 기아차 K9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수만해도 10여개 브랜드가 넘는다 BMW 7시리즈의 경우에는 작년 한해동안 한국시장에서 총 3287대, 올해들어서는 지난 4월까지 총 888대가 판매됐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과 미국, 독일에 이어 4위에 달하는 수준이다 주력 경쟁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독일을 제치고 3위권을 차지한다 우리나라의 인구 수나 자동차 시장 규모를 감안할 때, 럭셔리 세단 시장 규모는 세계 ‘톱’이라는 얘기다 전통적으로 ‘체면’ 문화를 강조해온 국내 자동차 소비자들의 특성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BMW 플래그십 모델 중 가장 상위급 버전에 속하는 M760Li xDrive는 BMW가 추구하는 다이내믹함의 정수를 그대로 보여주는 럭셔리 세단이다

상대적으로 벤츠 S클래스가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는 것과는 대비된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그렇다 ■ BMW만 아이덴티티 보여주는 디자인 감각 [사진] BMW M760Li xDrive BMW는 시간에 구애없이 당초 표방하고자 했던 디자인 철학을 보여준다

변함이 없다 그런만큼 BMW만의 아이덴티티는 소비자들의 뇌리에 깊숙히 박힌다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감각이 묻어난다 M760Li xDrive는 최고급 럭셔리 세단으로서의 위용을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 감각이다

차체 색상은 광택을 없애고 도장을 마감한 것도 눈에 띈다 후드 상단의 완만한 캐릭터 라인, 전통적인 BMW만의 키드니 그릴, 주간주행등을 포함한 면발광 LED 헤드램프는 여전하다 범퍼 하단에 적용된 MM760Li 전용 에이프런이 자리잡는다 측면 비율은 롱후드 숏데크 형상을 취하고 있는데, 럭셔리 세단 리무진 버전인 만큼 휠베이스는 3210mm로 길게 세팅됐다 캐빈의 공간거주성을 높이기 위한 때문이다

C필러 쿼터 글래스는 윈도우 라인이 살짝 두텁게 처리해 고급감을 살렸다 ‘M’과 ‘V12’ 배지는 고성능차임을 나타낸다 차체 하단에는 크롬 가니쉬를 적용해 포인트를 줬다 후면에서도 LED 리어램프가 적용됐는데, 좌우 램프 사이에는 크롬바를 길게 적용했다 최근의 디자인 트렌드이기도 하다

범퍼 윗쪽에 리플렉터를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듀얼 트윈머플러와 디퓨저는 깔끔한 모양새다  [사진] BMW M760Li xDrive 실내는 럭셔리한 감각이 묻어난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수평으로 설계됐으며, 크러쉬 패드에서 도어트림에는 새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라인이다 대형의 디스플레이와 센터페시아에 적용된 버튼류는 최소화 시켜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세밀한 스티칭, 고급소재의 시트, 곳곳에 적용된 앰비언트 라이팅은 럭셔리한 감각을 더한다 페달은 고급차이면서도 알루미늄을 덧대 스포티한 감각도 엿보인다 ■ 안락한 세단과 스포츠카 성향이 동시에 묻어나는 주행감각

[사진] BMW M760Li xDrive BMW M760Li xDrive는 7시리즈 중 가장 고성능 모델로 배기량 6592cc의 트윈터보 V12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무려 609마력(5500~6500rpm), 최대토크는 816kgm(1550~5000rpm)의 엔진 파워를 지닌다

럭셔리 세단이지만, 출력 면에서는 스포츠카가 다를 바 없다 버튼을 눌러 시동을 걸면, 엔진회전수 600rpm 전후에서 실내 소음은 39dB을 가리킨다 속삭이는 소리나 조용한 도서관, 조용한 시골길을 연상시키는 정도다 엔진룸이나 차체 하단에서 유입되는 소음이 적절히 차단된다 

[사진] BMW M760Li xDrive (엔진룸) 출발은 시원시원하다 굳이 풀스로틀로 달리지 않아도 된다 파워가 넉넉하기 때문에 액셀러레이터 페달을 살짝만 밟아도 차가 들썩인다 차체 중량이 2310kg이나 나가는 거구지만, 가벼운 감각이다

응답력이 빠른데다, 민첩성도 돋보인다 툭 치고 달리는 맛이다 주행 감각은 조용하고 안락한 승차감이다 버킷 시트는 양쪽 허리를 지긋이 잡아주고, 주행중에는 2중 접합으로 처리된 윈도우가 외부의 바람소리를 적절히 차단한다 시속 100km로 정속하는 경우 엔진회전수는 불과 1400rpm을 밑돈다

차량 속도가 빨라지더라도, 실내에서 느끼는 속도감은 오히려 덜한 맛이다 럭셔리 세단으로서 안락한 주행감은 만족스럽다 과속방지턱을 시속 100km로 달려도 출렁거림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정도다 주행 중에는 차선을 이탈하게 되면, 스티어링 휠이 전자적으로 차선을 바로 잡아준다 반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됐는데, 레벨 2단계에 속한다

사실 고속도로에서는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고 달려도 안전에 지장이 없는 수준이다 BMW그룹은 오는 2020년부터는 완전자율주행차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사진] BMW M760Li xDrive 주행 모드는 에코와 콤포트, 인디비주얼, 스포츠 모드 등으로 구분돼 운전자의 개성이나 취향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

스포츠 모드로 전환하면 그야말로 스포츠카 이상의 펀-투 드라이빙 맛을 느낄 수 있다 엔진회전수 4000~7000rpm 사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엔진사운드는 그야말로 매혹적이다 사실 M760Li xDrive의 엔진 파워는 워낙 강하기 때문에 에코 모드나 스포츠 모드를 굳지 구분할 필요는 없다 에코 모드에서도 가속 성능이 뛰어나 다이내믹한 주행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트랜스미션은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조합되는데, 시프트 업 다운에서 직결감은 부드럽고 빠르다

패들시프트는 좀 더 스포티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는데,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이용률은 유럽에 비해서는 낮다 핸들링 감각은 압권이다 BMW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돼 와인딩 로드에서도 슬립이 거의 없는 정도다 2톤이 넘는 차체가 쏠림없이 운전자의 의도대로 따라준다 

[사진] BMW M760Li xDrive 후륜구동 방식이지만, 스티어링 휠 반응은 뉴트럴에 가깝다 타이어는 앞 245mm, 뒤 275mm로 사이즈가 다르게 세팅됐는데, 접지력이 뛰어나다 빠르게 빠져나와야 하는 아웃코스에서 뒷바퀴가 밀어주는 힘은 안정적이다 M760Li xDrive의 복합 공인 연비는 6

6km/ℓ 수준이다 실제 시승 과정에서는 평균 62km/ℓ를 나타냈다 스포츠 모드에서는 50km/ℓ를 밑돌았지만, 에코 모드에서는 평균 92km/ℓ를 넘겼다

■ M760Li xDrive의 시장 경쟁력은 [사진] BMW M760Li xDrive BMW M760Li xDrive은 전형적인 쇼퍼드리븐용 럭셔리 세단에 속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모델이라는 점에서 펀-투 드라이빙을 원한다면 오터드리븐으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일부러 경계를 긋는다는 건 사실상 의미없는 노릇이다

 BMW 7시리즈는 지난 1977년에 처음으로 소개됐는데, V12기통을 얹은 건 1987년 750i에서 부터 비롯된다 BMW의 다이내믹한 주행감각이 강조된 때문이다  최고급 럭셔리 세단은 해당 브랜드 각각의 브랜드 철학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성향이 차별적이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우아함’, 렉서스 LS는 ‘정숙함’이 강조된 반면, BMW는 다이내믹한 주행감각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BMW M760Li xDrive의 국내 판매 가격은 2억2370만원 이다 [사진] BMW M760Li xDrive

[서울모터쇼]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라인·GTS..4도어 스포츠 세단

[서울모터쇼]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라인·GTS4도어 스포츠 세단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포르쉐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파나메라 터보’, ‘파나메라 4S’,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911 카레라 4 GTS 쿠페’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포르쉐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파나메라 라인의 ‘파나메라 터보’, ‘파나메라 4S’,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신형 GTS 모델 ‘911 카레라 4 GTS 쿠페’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30일 전했다 신형 파나메라는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주행과 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춘 4도어 스포츠 세단이다 파나메라 터보는 더욱 강력해진 V8 바이터보 엔진과 새로운 8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PDK)을 장착해 강력한 파워와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파나메라 4S는 기존 모델 보다 20마력이 증가한 440마력을 발휘하며,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 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

4초만에 돌파한다 사진]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불과 4 6초가 소요되며, 출발 시 최대 50km까지는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하다 더욱 강력해진 신형 911 GTS 모델도 코리아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정통 스포츠카 브랜드로서 포르쉐의 유전자를 그대로 보유한 신형 911 GTS 모델은 6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 대비 향상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특히, 포르쉐 듀얼 트랜스미션(PDK)과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기본 탑재한 911 카레라 4 GTS 쿠페는 포르쉐 911 라인업 중 가장 빠른 모델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6초가 소요된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작년 글로벌 기준 사상 최대 규모의 판매 실적을 달성한 포르쉐는 한국시장을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인 경영 투자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스포츠카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포르쉐코리아의 비전과 혁신적인 라인업을 제시하는 공간으로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신형 파나메라와 GTS 모델을 포함해 ‘911 터보 S’, ‘911 타르가 4’, ‘718 박스터 S’, ‘718 카이맨 S’, ‘카이엔 디젤 플래티넘 에디션’, ‘마칸 GTS’, ‘919 하이브리드 레고 카’ 등 총 12종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BMW의 냉철한 스포츠 세단, 뉴 3시리즈

BMW의 냉철한 스포츠 세단, 뉴 3시리즈 BMW 코리아가 지난 9월 7일 마포 전시장에서 뉴 3시리즈를 론칭하고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시승회를 개최했다 3시리즈는 1975년 등장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40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 셀링 모델이며, 국내에는 BMW 520D와 함께 디젤 세단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론칭행사와 더불어 경기도 장흥까지 이어지는 약 50km의 거리를 시승했다 글_김경수 이번 BMW 뉴3시리즈는 기존 3시리즈 세단의 모습에 세련미를 더해 상품성을 개선시킨 것이 키포인트다 우선 전면부를 새롭게 디자인해 공기 흡입구를 강조해 차체 폭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만들어냈다 헤드라이트는 상단에 ‘눈썹’형태로 LED 인디케이터를 수평으로 통합시켜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포인트를 줬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의 LED 주간주행등도 기존 모습에서 좀 더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모습으로 변했다 기능성에서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우선 기존 SUV나 고급세단에만 적용되던 트렁크 하단부를 발로 차면 트렁크 문이 열리는 기능도 포함시켰다 인테리어에서도 새로운 소재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이고 슬라이딩 도어를 컵홀더 위에 배치해 수납기능을 만족시키면서도 깔끔하게 정리될 수 있도록 사용자를 배려했다 웅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스피커도 9개를 배치했다

여기에 트림별로 뒷좌석 열선기능부터 다코타 가죽 등을 선택할 수 있고 M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하면 더 높은 출력도 높일 수 있다 짧은 시승은 아쉽지만 기능확인은 충분 전체적으로 짧은 시승이었지만 와인딩 코스와 직선 고속도로 구간이 어우러져 간단한 성능을 테스트 해 볼 수는 있었다 다만 보다 긴 시간이 주어졌더라면 해야 할 말들이 더 많아졌으리라 뉴 3시리즈는 기존 3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장점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

낮은 rpm에서 발휘되는 펀치력과 고속구간에서의 안정성 그리고 날카로운 후륜구동 BMW의 착 감기는 핸들링은 여전했다 발진 가속력 측면에서 BMW 3시리즈는 남다른 주행감각을 가지고 있는데 후륜구동임에도 휠스핀을 최대한 억제하면서도 빠릿한 가속감을 느끼기 충분했다 고속 직선 구간에서 BMW 3시리즈는 충분히 낮게 깔리면서 차급을 잠시 잊게 만들어줄 정도로 침착했다 특히 서스펜션의 도로 적응력은 시승 내내 웃음직게 만들정도로 탁월했다 여기에 엔진음도 고속으로 올라갈수록 침착해져 역시 베스트 셀링카 다운 면모를 지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정적인 파워트레인과 섀시는 어떤 속도 영역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운전자의 요구를 수용해줬다 목적지에 이를 무렵부터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연속되는 와인딩 코스가 펼쳐졌다 지금부터가 진짜 실력을 보여줄 때라고 생각이 들었다 소형 스포츠카는 아니지만 BMW 3시리즈는 줄곧 스포츠 세단으로서 포지셔닝을 해 왔던 차가 아닌가? 그리고 과거 시승 경험을 돌이켜 봐도 이런 코스에서 절대로 실망 시켰던 기억이 없었다 스포츠 모드로 B47 2리터 디젤엔진에 신호를 보냈다

엑셀반응은 좀 더 타이트해지고 rpm 게이지는 흥분을 감출 필요가 없어진다 파워스티어링 유격은 거의 사라져 버렸다 헐렁하거나 어색한 반응은 자취를 감췄다 급한 코너에서 조금 높은 속도로 BMW 3시리즈 노우즈를 들이밀었다 매끈하게 스티어링휠을 돌아나가는 대로 코스를 밟아갔다

운전자가 이끄는 그대로 라인을 그려나갔다 좀 더 강렬하게 스티어링 휠을 돌리면 뒷타이어가 미끌리는 감각이 운전자에게 그대로 전해져 온다 뒷바퀴가 돌아가는 감각이 손으로 전달되어져 오는 맛은 이 클래스에서 BMW 3시리즈를 능가할 모델이 많지 않을 것이다 뒷바퀴가 미끌리는 사이 느껴지는 찰나의 불안도 카운터 스티어를 통해 곧바로 짜릿함으로 바뀐다 BMW 3시리즈는 4기통 트윈 파워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해 4,000rpm에서 190마력을 발휘한다

가장 낮은 엔트리급 모델인 320d ED는 이보다 낮은 163마력을 발휘하지만 최고급 모델인 328i는 무려 245마력(5,000rpm)을 발휘하기도 한다 이 파워트레인은 이미 시장의 검증이 끝난 엔진으로 BMW에서는 가장 다양한 모델에서 활용되고 있는 파워트레인이다 그만큼 신뢰가 간다는 이야기 복합연비와 등급 그리고 CO2 배출량은 아직 검증이 진행중이어서 확인하지 못했다 하지만 무난하게 전작의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는 것이 BMW 코리아의 평가다

이는 추후 확인해 보기로 했다 BMW 3시리즈 확실한 보증수표인가 이미 BMW 3시리즈의 평가는 확실한 보증수표처럼 판매결과가 말해주고 있다 새로운 모델 역시 비슷한 길을 걷게 될 것이다 물론 이에 대한 반론 역시 만만치 않다

경쟁모델이 늘어 소비자로서는 선택지가 많아졌다는 사실이다 우선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가 건재하고 아우디 A4는 120kg이나 줄인 신형 플랫폼위에 효율과 성능을 개선한 신형 엔진을 탑재한  신규 모델을 발표한다

BMW 5시리즈, 옵션 강화 및 럭셔리 플러스 신규 트림 출시

BMW 5시리즈, 옵션 강화 및 럭셔리 플러스 신규 트림 출시 BMW 그룹 코리아가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5시리즈의 옵션을 강화하고 새로운 트림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존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의 옵션이 더욱 강화됐다

520d와 52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에는 M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제공하며 인디비주얼 인테리어 트림 피아노 블랙과 함께 소프트 클로징 도어 옵션이 추가됐다 530i와 53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에는 19인치 더블 스포크 664 M 휠이 추가로 장착돼 상품성이 더욱 강화됐다 또한 530d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는 M 리어 스포일러가 추가로 적용됐으며, 54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에는 M 리어 스포일러와 인디비주얼 인테리어 트림 피아노 블랙이 적용됐다 아울러, 기존 M 스포츠 패키지를 럭셔리 플러스로 변경해, 더욱 편안한 실내 공간을 위한 옵션들을 추가했다 520d와 520d xDrive, 530i와 530i xDrive 럭셔리 플러스에는 기본 적용된 M 스포츠 패키지 대신 럭셔리 라인과 함께 파인 라인 커브 인테리어 우드 트림, 통풍 기능이 포함된 나파 가죽 컴포트 시트, 뒷좌석 분할 시트와 하이파이 라우드 스피커 시스템과 애플 카플레이 등 새로운 옵션이 장착됐다

또한, 530d 럭셔리 플러스는 럭셔리 라인과 함께 19인치 멀티 스포트 633 휠이 추가됐으며 가솔린 최상위 라인업인 540i xDrive 럭셔리 플러스에는 19인치 W 스포크 663 바이컬러 휠이 추가됐다 520d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는 7230만원, 52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는 7580만원이다 아울러 530i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7760만원, 53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8120만원, 530d M 스포츠는 9030만원이다 54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는 1억 90만원이며, 최상위 모델인 M550d xDrive는 기존 앰비언트 에어 패키지가 삭제된 대신 가격을 인하해 1억 2360만원이다 (전 모델 부가세 포함)

새로운 5시리즈 럭셔리 플러스 가격은 520d 럭셔리 플러스가 6830만원, 520d xDrive 럭셔리 플러스 7180만원, 530i 럭셔리 플러스 7190만원, 530i xDrive 럭셔리 플러스는 7550만원, 530d 럭셔리 플러스는 8600만원, 540i xDrive 럭셔리 플러스는 9710만원이다 한편, 이번 럭셔리 트림 출시를 기념해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스마트업 리스와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봄 시즌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마트업 리스와 할부 프로그램으로 럭셔리 플러스 모델 이용 시, 기존의 합리적인 월 납입금의 리스 및 부담없는 이자율의 할부 혜택과 차량 관리를 위한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마트업 리스 프로그램 이용 시에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 무사고 보너스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한다 특별히 5월 한달 간 가정의 달 선물로 베이비 레이서를 증정한다

또한 미세먼지 걱정없이 상쾌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기존 마이크로 필터를 업그레이드한 BMW 초미세먼지 필터를 모든 차량에 기본 장착해준다

딱 봐도 중국 취향, 현대차 라페스타 준중형 세단 공개[24/7 카]

딱 봐도 중국 취향, 현대차 라페스타 준중형 세단 공개 현대자동차가 2018 베이징 모터쇼에서 최초로 라페스타(Lafesta)를 공개했다 중국 신주류 85,95세대를 타깃으로 운전의 재미를 살린 중국 전용 준중형 스포티 세단이다

라페스타(Lafesta)는 이탈리아어로 ‘축제’를 의미하는 단어로,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이며 개성을 가진 중국의 신세대 고객을 위한 축제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라페스타는 베이징현대의 5번째 생산 기지인 충칭 공장에서 생산 예정으로 올해 4분기 경 론칭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라페스타의 디자인은 현대자동차의 새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가 반영돼 전반적으로 감각적이면서도 구조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개성 있고, 스포티한 감성으로 재해석됐다 와이드한 인상의 전면부는 크롬 마감으로 고급감을 높인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측면부는 긴 휠 베이스와 전고가 낮은 쿠페 스타일로 디자인돼 스포티한 감성을 더욱 높였다 (▲전고 1,425mm ▲전장 4,660mm ▲전폭 1,790mm ▲휠베이스 2,700mm)

라페스타는 중국 고객의 선호를 고려, 1 4/1 6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탑재해 우수한 동력 및 주행성능, 변속감을 제공하며,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및 스마트 시스템 등 지능 안전 기술이 대거 탑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듀얼 머플러 ▲스포츠 시트 ▲D컷 스티어링 휠 ▲대형 디스플레이 등 스포티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상품 아이템을 확대해 중국 신주류 소비층인 85,95세대를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中 바이튼, 전기 세단 콘셉트 공개 계획..주목할 만한 특징은?[24/7 카]

中 바이튼, 전기 세단 콘셉트 공개 계획주목할 만한 특징은?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바이튼이 세단형 전기차 콘셉트를 공개할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20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어서리티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스타트업 퓨처 모빌리티(FMC, Future Mobility)의 바이튼(Byton) 브랜드는 오는 6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CES 아시아 2018에서 전기 세단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튼이 공개할 세단형 전기차는 브랜드 두 번째 모델로, 바이튼은 지난 1월 CES 2018에서 SUV 전기차 콘셉트를 선보인 바 있다 바이튼 전기 세단 콘셉트는 앞서 공개된 SUV 전기차 콘셉트와 동일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디자인과 기술 또한 해당 모델과 공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튼 SUV 콘셉트의 경우, 도어핸들 대신 얼굴 인식 센서를 통해 운전자와 탑승자를 감지하는 방식으로 도어를 오픈하는 기술과 그릴 자리에는 스크린을 통해 X자 형태의 라이트가 적용됐다

실내에는 대형 디스플레이와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8인치 태블릿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바이튼 SUV 콘셉트는 버전에 따라 1회 완충 시 주행거리 402~523km를 기록하며,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다 바이튼은 우선적으로는 SUV, 세단, 7인승 MPV 등 3종의 전기차 모델을 통해 라인업을 구성할 계획이며, 오는 6월 연간 30만대 생산 규모의 중국 난징 공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바이튼은 또 미국에도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튼은 내년 말 중국 시장에서 SUV 전기차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고 오는 2020년에는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판매 가격은 4만5000달러(한화 약 4805만원)부터 시작한다 공개될 세단형 전기차는 오는 2021년 양산형 버전으로 론칭돼 SUV와 비슷한 가격대에 판매될 전망이다 한편, 바이튼은 전 BMW그룹 부사장이자 BMW i 브랜드를 총괄했던 칼스튼 브라이트펠드(Carsten Breitfeld) 바이튼 CEO를 중심으로, BMW i 브랜드 디자인을 책임진 브노아 제이콥(Benoit Jacob) 전 BMW 디자인부문 부사장, BMW i3, i8 파워트레인 개발 총괄이자 BMW 소프트웨어 개발 매니저로 활약한 더크 아벤드로스(Dirk Abendroth) 등이 각각 바이튼의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자율주행 기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