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족쇄 풀린 BMW 7시리즈 i퍼포먼스, 배기가스.소음 인증 완료. 내달부터 판매

2년 만에 족쇄 풀린 BMW 7시리즈 i퍼포먼스, 배기가스소음 인증 완료

내달부터 판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플래그쉽 세단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740e i퍼포먼스가 월드프리미어 2년 만에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12일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 따르면 BMW 740e i퍼포먼스와 740e i퍼포먼스 롱휠베이스 버전은 지난 5일 환경부의 배기가스 및 소음인증을 완료했다 BMW코리아가 국내 시판을 위해 740e i퍼포먼스의 배기가스 및 소음인증을 준비 한 지 무려 2년 만이다 당초 BMW코리아는 지난해부터 740e i퍼포먼스를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환경부 인증이 늦어지면서 판매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의 디젤게이트 사태 이후 환경부의 인증절차가 대폭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배기가스 및 소음인증이 완료됨에 따라 내달 중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40e i퍼포먼스는 지난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740e는 BMW의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에 eDrive 기술을 접목시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혁신적인 모델이다 블루 키드니 그릴과 eDrive 뱃지, 충전 소켓 커버 등 740e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효율,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최고출력 258마력과 최대토크 40

8kg m의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113마력과 최대토크 25 5kg m를 내는 최첨단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최대 시스템 출력 326마력, 최대 시스템 토크 510kg 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전기 구동 시스템은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으며, 역동적인 가속력이 필요할 때 엔진에 강력한 부스트를 더해준다 740e i퍼포먼스는 M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 적용되며 가격은 1억4,410만 원이다

인피니티 G37 세단-쿠페, 베스트카 선정[24/7 카]

인피니티 G37 세단-쿠페, 베스트카 선정 인피니티의 G37 세단과 쿠페가 올해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은 인피니티의 G 라인업이 모두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2009년 10 베스트 카(10 Best Cars)’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매년 발표하는 10 베스트 카의 2009년 모델로 선정된 G37 세단과 G37 쿠페는 세련된 인테리어를 비롯해 엔진 성능이 강력하다는 평가다 인피니티의 북미 부사장 밴 푸어(Ben Poore)는 “2009년 G 라인업이 2007년에 이어 카앤드라이버 10 베스트 카에 다시 선정된 이유는 G37 시리즈에 탑재된 3 7리터 엔진과 새로운 7단 트랜스미션을 통해 뿜어내는 놀라운 파워와 동시에 한층 좋아진 연비 효율성을 실현한 덕분”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카앤드라이버의 자동차 전문가들이 인정한 만큼 인피니티의 G 라인이 최고의 세단과 쿠페 모델로 자리잡았다는 점에는 별다른 이견이 없을 것”이라며 강조했다 인피니티 G 라인업은 2003년, 2004년, 2007년에 이어 2009년까지 총 4번째 10 베스트 카에 이름을 올리며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G37 컨버터블을 출시할 예정이다

BMW 오리지널 차량 액세서리 캠페인 실시[24/7 카]

BMW 오리지널 차량 액세서리 캠페인 실시 혼다가 도요타의 프리우스 경쟁모델로 내놓은 신형 하이브리드카 인사이트가 내수 판매에서 독주를 하고 있다 인사이트는 지난달 1만 481대의 신차 판매 대수를 기록하며 일본 내 신차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판매 대수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일본자동차판매협회(JADA)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일본 월간 신차 판매 1위에 오른 것은 인사이트가 최초다 지난 2월 189만엔의 저렴한 가격에 출시된 신형 인사이트는 뛰어난 친환경적 성능, 가볍고 편안한 주행 감각, 연비 절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된 ‘친환경 운전 보조 시스템 (Ecological Drive Assist System) 등을 갖췄다 한편 ㅈ지난달 인사이트 다음으로 많이 판매된 차종은 9,443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혼다의 피트이다 혼다의 피트 역시 2008년 신차 판매 대수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2008년 12월부터 2009년 3월까지 4개월 연속으로 신차 판매 대수 1위를 차지하는 등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혼다 자동차가 신차 판매 대수에서 1위, 2위를 동시에 석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MW 인기모델 528i 스페셜 에디션 출시[ 자동차 세계 24_7]

BMW 인기모델 528i 스페셜 에디션 출시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7일 BMW의 인기모델인 528i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이날부터 시판에 나섰다 528i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의 럭셔리함을 유지하면서도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를 접목시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 모델이다

528i 스페셜 에디션은 앞과 뒤에 에이프럼과 사이드 스커트, 18인치 M 경량 알로이 휠 등을 적용해 M5를 연상시킨다 배기량 30리터급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528i 스페셜 에디션은 최고출력 231마력(6500rpm), 최대토크 27 6kg m(2750rpm)을 발휘해 중저속 엔진 회전 영역에서도 충분한 파워를 지닌다 이 모델에는 기존 528i에 적용된 전자식 자동변속기와 향상된 DSC(주행안정장치), 런플랫 타이어가 그대로 적용됐다

편의장치로는 80GB 하드 메모리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iDrive 시스템과 신형 한글 네비게이션이 탑재됐다 BMW코리아의 김효준 사장은 “세계적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528i는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이번 528i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고객들의 선택폭을 더욱 넓혔다”고 말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6730만원이다

BMW 하이브리드, 종주국 일본 공략[ 자동차 세계 24_7]

BMW 하이브리드, 종주국 일본 공략 BMW의 ‘하이브리드 7시리즈’가 하이브리드 기술의 종주국인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BMW재팬은 플래그십(旗艦) 모델인 ‘7시리즈 하이브리드차’를 2010년 상반기 일본에 출시하고, 하이브리드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1일 밝혔다

BMW가 일본에서 하이브리드차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 의 종주국인 일본 시장을 타깃으로 삼은 것도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 시장에 선보이는 하이브리드차는 최근 한국 시장에 진출한 7시리즈 ‘750i’를 기초로 한다 배기량 4400cc의 V형 8기통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시켰으며, 정지시에 자동적으로 엔진을 멈추는 기능이나, 감속시에 모터가 발전기가 되는 회생 브레이크등을 탑재할 예정이다 신형 750i 가솔린 모델은 유럽 연비기준으로 100km 주행시 11 4㎘의 가솔린을 소비하는 데 반해 하이브리드 모델은 연비 효율이 약 15%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시스가 뉴욕오토쇼서 공개하는 스포츠 세단..‘G70’ 유력

제네시스가 뉴욕오토쇼서 공개하는 스포츠 세단‘G70’ 유력 [사진] 제네시스,‘뉴욕 콘셉트’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새로운 콘셉트카를 선보인다12일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2017 뉴욕오토쇼에서 새로운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콘셉트카는 SUV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네시스, 2017 뉴욕오토쇼서 콘셉트카 공개 계획

제네시스 브랜드는 오는 2020년까지 2개의 SUV 모델과 스포츠 쿠페, 콤팩트 스포츠 세단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네시스는 작년 2016 뉴욕오토쇼에서 스포츠 세단 ‘뉴욕 콘셉트’를 공개한 바 있으며, 출시될 스포츠 세단의 모델명은 ‘G70’이 유력하다제네시스는 현재 대형 세단 G90(국내명 EQ900)과 중형 세단 G80 등 2개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콘셉트는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최초의 SUV 모델로, 향후 제네시스가 출시할 SUV의 개발 방향성을 제시한다 [사진] 제네시스,‘뉴욕 콘셉트’

한편, 제네시스는 공격적인 라인업 확장과 더불어 세계 최대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 진출하는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맨프레드 피츠제럴드(Manfred Fitzgerald) 제네시스 브랜드 전략담당 전무는 최근 오토모티브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019년을 전후로 중국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상 칼럼] 7년만에 바뀐 BMW 5시리즈, 진화적 디자인 ‘눈길’

[구상 칼럼] 7년만에 바뀐 BMW 5시리즈, 진화적 디자인 ‘눈길’ [사진] BMW, 5시리즈 투어링 BMW의 신형 5시리즈가 7년만에 풀 모델 체인지 되어 새로 등장했다

매번 신형차가 등장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시간은 참 빨리 간다국산 차들의 일반적인 변경 주기가 4~5년인 걸 감안하면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7년 내외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임에 틀림 없지만, 신형차를 보면서 벌써 7년이나 흘렀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사진] 2017년형 5시리즈 사실 7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한 코흘리개 꼬마가 어엿한 중학교 2학년이 될 정도로 성장하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다 그런 긴 시간 동안 당연히 기술이 변하고 사람들의 시선도 변하고 자동차도 변한다

그렇지만 그런 속에서도 유지되어야 하는 것도 있다 신형 5시리즈는 변한 것도 있지만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도 있다2009년 말에 등장했던 기존의 5시리즈는 조금 검소한 인상으로 필자는 첫 인상을 받았었다 그야말로 BMW의 대중 모델이 됐다는 인상이 강했었다 [사진] 2010년형 5시리즈

그런데 새로 등장한 5시리즈는 마치 위급의 7시리즈 모델의 숏 휠베이스 버전 같은 인상이 들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고급감을 추구했고, 전면의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에서도 품질감과 고급승용차의 존재감을 강조했다그래서 앞 모습만을 보면 7시리즈와 동시비교를 하지 않으면 5시리즈인지 7시리즈인지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커 보이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사진] 5시리즈 (7시리즈와 비슷한 모습)

사실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각 차종 별 개성보다는 브랜드의 통일성을 중시하지만, 그러다 보면, ‘거기서 거기의 디자인’처럼 보일 수도 있다그런 통일성 속에서 각 차종 별로 개성을 추구해야 하므로 디자인은 사실 어려워진다 그렇지만 굵게 파인 캐릭터 라인과 팽팽하게 당겨진 느낌의 면 처리로 인해 옆 모습은 강력한 성능의 이미지를 추상적으로 보여준다 [사진] 7시리즈 (정면) 그런데 캐릭터 라인이 앞 펜더에서 시작해 벨트라인을 타고 올라가는 것과 뒤 팬더까지 연결된 두 갈래로 나뉘면서 면의 변화가 보이는데,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면이 휘어감겨 올라가는 걸 볼 수 있다

게다가 브랜드의 시그니쳐(signature)와도 같은 코로나 링 이외에 앞 범퍼에 별도의 크롬으로 강조한 안개등을 달아 놓았다 [사진] 5시리즈 (캐릭터 라인과 윈도 그래픽이 연관돼 있다) 한편 차체 측면의 앞 펜더에는 7시리즈에서도 볼 수 있는, 마치 날개처럼 생긴 구조물-물론 7시리즈는 긴 몰드와 조합되어 마치 하키 스틱을 붙여놓은 것 같은 느낌도 있지만, 신형 5시리즈의 앞 펜더에 부착된 것은 마치 칼날처럼 만들어 져 있다물론 이건 후륜 구동 방식 특유의 앞 펜더 후반부의 긴 길이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환기구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도 들리긴 하지만, 사실 약간은 의문스러운 부품이다 형태의 조화라는 관점에서 차체의 어느 부분과 형상적 연관성을 찾을 수 있을 지가 궁금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진] 5시리즈 (뫼비우스의 띠 같은 이미지의 캐릭터 라인) BMW의 디자인과 기술의 발전은 어느 세대에서 혁신을 주고 그 다음 세대에서는 진화적 디자인을 견지하고 다시 그 다음 세대에서 혁신을 제사하는 것이 BMW의 발전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신형 5시리즈는 크리스 뱅글의 디자인으로 급격한 변화를 보여줬던 2005년 이후 두 세대의 진화를 추구하면서 이전의 디자인을 다듬어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본래대로 라면 이번에는 혁신의 차례였으나, 한 번 더 진화를 선택한 것 같다 적어도 차체의 내, 외장 디자인에서는… [사진] 5시리즈 (헤드램프의 코로나 링)

[사진] 5시리즈 (L형태의 테일램프) [사진] 5시리즈 (앞 펜더의 디테일 부품)

[구상 칼럼] 7년만에 바뀐 BMW 5시리즈, 진화적 디자인 ‘눈길’

[구상 칼럼] 7년만에 바뀐 BMW 5시리즈, 진화적 디자인 ‘눈길’ [사진] BMW, 5시리즈 투어링 BMW의 신형 5시리즈가 7년만에 풀 모델 체인지 되어 새로 등장했다

매번 신형차가 등장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시간은 참 빨리 간다국산 차들의 일반적인 변경 주기가 4~5년인 걸 감안하면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7년 내외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임에 틀림 없지만, 신형차를 보면서 벌써 7년이나 흘렀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사진] 2017년형 5시리즈 사실 7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한 코흘리개 꼬마가 어엿한 중학교 2학년이 될 정도로 성장하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다 그런 긴 시간 동안 당연히 기술이 변하고 사람들의 시선도 변하고 자동차도 변한다

그렇지만 그런 속에서도 유지되어야 하는 것도 있다 신형 5시리즈는 변한 것도 있지만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도 있다2009년 말에 등장했던 기존의 5시리즈는 조금 검소한 인상으로 필자는 첫 인상을 받았었다 그야말로 BMW의 대중 모델이 됐다는 인상이 강했었다 [사진] 2010년형 5시리즈

그런데 새로 등장한 5시리즈는 마치 위급의 7시리즈 모델의 숏 휠베이스 버전 같은 인상이 들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고급감을 추구했고, 전면의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에서도 품질감과 고급승용차의 존재감을 강조했다그래서 앞 모습만을 보면 7시리즈와 동시비교를 하지 않으면 5시리즈인지 7시리즈인지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커 보이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사진] 5시리즈 (7시리즈와 비슷한 모습)

사실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각 차종 별 개성보다는 브랜드의 통일성을 중시하지만, 그러다 보면, ‘거기서 거기의 디자인’처럼 보일 수도 있다그런 통일성 속에서 각 차종 별로 개성을 추구해야 하므로 디자인은 사실 어려워진다 그렇지만 굵게 파인 캐릭터 라인과 팽팽하게 당겨진 느낌의 면 처리로 인해 옆 모습은 강력한 성능의 이미지를 추상적으로 보여준다 [사진] 7시리즈 (정면) 그런데 캐릭터 라인이 앞 펜더에서 시작해 벨트라인을 타고 올라가는 것과 뒤 팬더까지 연결된 두 갈래로 나뉘면서 면의 변화가 보이는데,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면이 휘어감겨 올라가는 걸 볼 수 있다

게다가 브랜드의 시그니쳐(signature)와도 같은 코로나 링 이외에 앞 범퍼에 별도의 크롬으로 강조한 안개등을 달아 놓았다 [사진] 5시리즈 (캐릭터 라인과 윈도 그래픽이 연관돼 있다) 한편 차체 측면의 앞 펜더에는 7시리즈에서도 볼 수 있는, 마치 날개처럼 생긴 구조물-물론 7시리즈는 긴 몰드와 조합되어 마치 하키 스틱을 붙여놓은 것 같은 느낌도 있지만, 신형 5시리즈의 앞 펜더에 부착된 것은 마치 칼날처럼 만들어 져 있다물론 이건 후륜 구동 방식 특유의 앞 펜더 후반부의 긴 길이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환기구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도 들리긴 하지만, 사실 약간은 의문스러운 부품이다 형태의 조화라는 관점에서 차체의 어느 부분과 형상적 연관성을 찾을 수 있을 지가 궁금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진] 5시리즈 (뫼비우스의 띠 같은 이미지의 캐릭터 라인) BMW의 디자인과 기술의 발전은 어느 세대에서 혁신을 주고 그 다음 세대에서는 진화적 디자인을 견지하고 다시 그 다음 세대에서 혁신을 제사하는 것이 BMW의 발전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신형 5시리즈는 크리스 뱅글의 디자인으로 급격한 변화를 보여줬던 2005년 이후 두 세대의 진화를 추구하면서 이전의 디자인을 다듬어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본래대로 라면 이번에는 혁신의 차례였으나, 한 번 더 진화를 선택한 것 같다 적어도 차체의 내, 외장 디자인에서는… [사진] 5시리즈 (헤드램프의 코로나 링)

[사진] 5시리즈 (L형태의 테일램프) [사진] 5시리즈 (앞 펜더의 디테일 부품)

[구상 칼럼] 7년만에 바뀐 BMW 5시리즈, 진화적 디자인 ‘눈길’

[구상 칼럼] 7년만에 바뀐 BMW 5시리즈, 진화적 디자인 ‘눈길’ [사진] BMW, 5시리즈 투어링 BMW의 신형 5시리즈가 7년만에 풀 모델 체인지 되어 새로 등장했다

매번 신형차가 등장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시간은 참 빨리 간다국산 차들의 일반적인 변경 주기가 4~5년인 걸 감안하면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7년 내외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임에 틀림 없지만, 신형차를 보면서 벌써 7년이나 흘렀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사진] 2017년형 5시리즈 사실 7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한 코흘리개 꼬마가 어엿한 중학교 2학년이 될 정도로 성장하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다 그런 긴 시간 동안 당연히 기술이 변하고 사람들의 시선도 변하고 자동차도 변한다

그렇지만 그런 속에서도 유지되어야 하는 것도 있다 신형 5시리즈는 변한 것도 있지만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도 있다2009년 말에 등장했던 기존의 5시리즈는 조금 검소한 인상으로 필자는 첫 인상을 받았었다 그야말로 BMW의 대중 모델이 됐다는 인상이 강했었다 [사진] 2010년형 5시리즈

그런데 새로 등장한 5시리즈는 마치 위급의 7시리즈 모델의 숏 휠베이스 버전 같은 인상이 들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고급감을 추구했고, 전면의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에서도 품질감과 고급승용차의 존재감을 강조했다그래서 앞 모습만을 보면 7시리즈와 동시비교를 하지 않으면 5시리즈인지 7시리즈인지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커 보이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사진] 5시리즈 (7시리즈와 비슷한 모습)

사실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각 차종 별 개성보다는 브랜드의 통일성을 중시하지만, 그러다 보면, ‘거기서 거기의 디자인’처럼 보일 수도 있다그런 통일성 속에서 각 차종 별로 개성을 추구해야 하므로 디자인은 사실 어려워진다 그렇지만 굵게 파인 캐릭터 라인과 팽팽하게 당겨진 느낌의 면 처리로 인해 옆 모습은 강력한 성능의 이미지를 추상적으로 보여준다 [사진] 7시리즈 (정면) 그런데 캐릭터 라인이 앞 펜더에서 시작해 벨트라인을 타고 올라가는 것과 뒤 팬더까지 연결된 두 갈래로 나뉘면서 면의 변화가 보이는데,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면이 휘어감겨 올라가는 걸 볼 수 있다

게다가 브랜드의 시그니쳐(signature)와도 같은 코로나 링 이외에 앞 범퍼에 별도의 크롬으로 강조한 안개등을 달아 놓았다 [사진] 5시리즈 (캐릭터 라인과 윈도 그래픽이 연관돼 있다) 한편 차체 측면의 앞 펜더에는 7시리즈에서도 볼 수 있는, 마치 날개처럼 생긴 구조물-물론 7시리즈는 긴 몰드와 조합되어 마치 하키 스틱을 붙여놓은 것 같은 느낌도 있지만, 신형 5시리즈의 앞 펜더에 부착된 것은 마치 칼날처럼 만들어 져 있다물론 이건 후륜 구동 방식 특유의 앞 펜더 후반부의 긴 길이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환기구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도 들리긴 하지만, 사실 약간은 의문스러운 부품이다 형태의 조화라는 관점에서 차체의 어느 부분과 형상적 연관성을 찾을 수 있을 지가 궁금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진] 5시리즈 (뫼비우스의 띠 같은 이미지의 캐릭터 라인) BMW의 디자인과 기술의 발전은 어느 세대에서 혁신을 주고 그 다음 세대에서는 진화적 디자인을 견지하고 다시 그 다음 세대에서 혁신을 제사하는 것이 BMW의 발전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신형 5시리즈는 크리스 뱅글의 디자인으로 급격한 변화를 보여줬던 2005년 이후 두 세대의 진화를 추구하면서 이전의 디자인을 다듬어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본래대로 라면 이번에는 혁신의 차례였으나, 한 번 더 진화를 선택한 것 같다 적어도 차체의 내, 외장 디자인에서는… [사진] 5시리즈 (헤드램프의 코로나 링)

[사진] 5시리즈 (L형태의 테일램프) [사진] 5시리즈 (앞 펜더의 디테일 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