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단→SUV’..라인업 체질 개선에 웃는 현대차

'세단→SUV'라인업 체질 개선에 웃는 현대차 – 내수 시장서 ‘세단’ 판매량 줄고 ‘SUV’ 모델 판매량 급증- 쏘나타ㆍ그랜저ㆍ아반떼 줄어도 싼타페ㆍ코나가 ‘만회’- 연내 대형 SUV 출시…라인업 무게중심 ‘세단→SUV’로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전세계적인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인기 광풍에 고전하던 현대자동차가 라인업의 무게 중심을 세단(승용차)에서 SUV로 옮기는 ‘체질 개선’에 성공하고 있다 쏘나타와 아반떼 등 기존 주력 세단 모델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동시에 SUV 라인업을 강화한 현대차가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올해(1~9월) 내수 시장에서 현대차의 SUV 차종 판매량은 총 14만5426대로 전년 대비 57 7% 급증했다

신형 모델 출시 이후 7개월 연속 내수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한 중형 SUV ‘싼타페’가 판매를 이끌었다 싼타페는 올 1~9월 7만9777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1038%나 증가했다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더 팔린 것이다 라인업의 막내인 소형 SUV ‘코나’는 같은 기간 3만4943대가 팔려 전년 대비 173

8% 급증했다 작년 7월 출시 이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차다 준중형 SUV ‘투싼’은 전년 대비 판매량은 감소했지만(-16 8%) 최근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만큼 올해 남은 기간 판매량을 확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SUV 차량들이 질주하는 사이 전통적인 주력 모델이었던 세단 차량들은 다소 침체된 분위기다

올해(1~9월) 현대차 세단 차종의 총 판매량(20만6483대)은 전년 동기 대비 167% 하락했다 신차가 나온 벨로스터를 제외하고 볼륨 모델인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등 세단 전 모델이 판매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판매량 1위로 ‘국민차’에 등극했던 그랜저는 꾸준함을 보이고 있지만 전년 대비 하락(-199%)을 피할 순 없었고, 2000년대 들어 무려 13번이나 판매 1위를 차지했던 쏘나타는 판매 감소폭(-20

4%)이 더 컸다 쏘나타는 현재 아반떼보다도 덜 팔리는 차종이 됐다 그럼에도 현대차가 웃을 수 있는 이유는 SUV 판매량 증가세(5만3213대)가 올해 세단 판매량 감소폭(-4만1452대)을 뛰어넘기 때문이다 SUV 중심으로의 라인업 ‘체질 개선’은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에도 필수적이다 SUV는 통상 세단 모델 대비 수익성도 더 좋다

연내 출시를 앞둔 신형 대형 SUV ‘LX2’(개발명)까지 합류하면 현대차의 SUV 라인업은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활약도 고무적이다 지난해 출시된 G70의 인기 속에 제네시스 브랜드는 전년 대비 99%나 성장했다 최근 미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G70의 활약 여하에 따라 제네시스의 글로벌 성패도 갈릴 전망이다

소형 SUV부터 플래그십 세단까지..1분기 수입차 베스트셀러는?

소형 SUV부터 플래그십 세단까지1분기 수입차 베스트셀러는? [사진] 마이바흐 S600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수입차 등록 대수가 지난 2월 대비 362% 급등한 가운데, SUV, 미드사이즈 럭셔리 세단 등 전통적으로 인기를 모으는 세그먼트별 판매량이 주목된다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분기 누적 등록대수를 기준으로 피아트 500X,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S클래스, BMW X5가 각 세그먼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S클래스 대세론

BMW 7시리즈에 더블스코어로 압승1분기 수입차 시장에서도 변수는 없었다 벤츠 S클래스는 마이바흐를 포함, 누적 1651대가 판매되며 플래그십 세단 판매에서 여전한 1위를 지켰다 [사진] BMW M760Li x드라이브 경쟁 모델인 BMW 7시리즈는 S클래스 판매량의 절반 수준인 896대가 판매돼 2위에 올랐으며, 링컨 컨티넨탈이 206대가 판매돼 3위에 진입했다 캐딜락 CT6가 123대로 4위, 재규어 XJ가 79대 판매돼 5위, 렉서스 LS가 31대 판매돼 6위 순으로 나타났다

BMW는 지난 달 30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7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M760Li xDrive를 공개하며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지만, 하반기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가 예고된 만큼 7시리즈의 추격은 쉽지 않다는 전망이다■ 중형 럭셔리 세단E클래스 1만대 판매 돌파 ‘기염’올 1분기 BMW 5시리즈가 부재한 중형 럭셔리 세단 시장은 벤츠 E클래스의 독주였다 [사진] E350d E클래스는 1분기 누적 총 1만36대가 판매되며 2688대를 판매한 BMW 5시리즈와 1911대를 판매한 렉서스 ES의 판매량을 압도했다

이는 벤츠의 라인업 강화 전략과 5시리즈 풀체인지 간의 판매 공백이 절묘하게 맞물렸다는 분석이다5시리즈와 ES가 각각 2, 3위를 기록한데에 뒤이어 재규어 XF는 645대가 판매되며 4위, 볼보 S90이 428대 판매되며 5위, 캐딜락 CTS가 54대 판매돼 6위, 인피니티 Q70이 89대 판매되며 7위를 기록했다BMW 관계자는 “물량만 충분하면 향후 판매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5시리즈 국내 론칭 시점이 글로벌 출시 시기와 비슷해 물량 확보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5시리즈는 국내 주력 모델이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SUV 시장

BMW X5 선전 속 볼보 XC90 추격 시작 [사진] BMW X5 SUV 시장에서는 BMW X5가 1분기 누적 845대가 판매되며 1위에 올랐다뒤이어 벤츠 GLE가 469대, 볼보 XC90이 376대, 지프 그랜드체로키가 311대, 재규어 F페이스가 279대 순으로 나타났다볼보가 작년 내놓은 XC90의 판매 상승세는 눈에 띈다

XC90의 판매량은 전통적인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벤츠 GLE와 불과 100여대에 불과한데, 볼보 측은 XC90의 공급이 원활해진다면 충분히 벤츠를 따라잡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볼보의 한 관계자는 “XC90은 들어 오는대로 물량이 전부 소진되고 있는 인기 차종”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은 탓에 물량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고 밝혔다 [사진] 볼보, 올 뉴 XC90 ■ 소형 SUV 시장 피아트 500X 상승세소형 SUV 시장에선 FCA가 판매하고 있는 피아트 500X의 판매 호조세가 눈길을 끈다

피아트 500X는 출시 이후 월 평균 50여대 수준의 저조한 판매를 보여 왔다 그러나 500X는 지난 달 342대를 판매하는 등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갱신하며 수입 소형 SUV 판매 1위로 올라섰다이는 FCA가 단행한 공격적인 프로모션이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FCA는 500X에 평균 1000만원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FCA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500X의 재고가 소진될 때 까지는 지속적으로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피아트 500X 이런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500X는 1분기 누적 판매 710대를 기록했다 수입 소형 SUV 시장의 전통적인 강자로 꼽히는 푸조 2008은 512대가 판매되며 2위에 올랐으며, 410대가 판매된 지프 레니게이드가 3위, 186대가 판매된 시트로엥 C4 칵투스가 4위, 69대가 판매된 혼다 HR-V가 5위로 뒤를 이었다한편, 소형 SUV 시장의 주도권을 쥐고 있던 푸조⋅시트로엥은 상품성 강화 및 가격 인하를 단행하며 시장에서 다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 해치백·미니버스·SUV·세단..전기차 라인업 ‘확대’

폭스바겐, 해치백·미니버스·SUV·세단전기차 라인업 ‘확대’ [사진] 폭스바겐, ID 콘셉트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폭스바겐이 세단형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7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오는 9월 개최되는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전기차 라인업인 I

D의 4번째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해당 모델은 전기 세단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폭스바겐, I

D 콘셉트 이에 따라 폭스바겐은 올해까지 총 4개의 ID 모델을 선보이게 된다

폭스바겐은 작년 골프 크기의 해치백 전기차인 ID 콘셉트를 시작으로, 지난 1월 미래형 마이크로버스 ‘ID 버즈’ 콘셉트를 공개했다

  ID 콘셉트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개발에 근간으로 활용될 MEB(Modular Electric Drive Kit) 플랫폼이 최초로 적용됐으며, 1회 완충 시 주행거리 600km를 기록한다 양산형 모델은 오는 2020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2025년에는 완전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될 계획이다

  [사진] 폭스바겐 ID 버즈 콘셉트 폭스바겐 I

D 버즈 콘셉트는 마이크로버스의 전기차 버전으로, MEB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 4륜구동 방식이 적용됐다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 600km 수준을 기록하며, ID 콘셉트처럼 완전 자율주행 기술 구현이 가능하다

출시는 ID 콘셉트 이후로 예정돼 있으며, 완전 자율주행 기술은 2025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폭스바겐 I

D 버즈 콘셉트 이달 개최되는 2017 상하이모터쇼에서는 ID 브랜드에 합류할 3번째 모델인 SUV 전기차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클라우스 비쇼프(Klaus Bischoff) 폭스바겐 디자인 총괄 책임자는 “공격적이진 않지만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쇼프 총괄은 ID 세단에 대해서는 “ ‘놀라움’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미 공개된 I

D 콘셉트와 ID 버즈를 바탕으로, ID

세단 모델 또한 기존 폭스바겐 세단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이 채택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라인업 ID 패밀리 특유의 LED 헤드램프와 빛나는 폭스바겐 엠블럼, 크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 등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폭스바겐, ID 콘셉트 한편, 폭스바겐은 내년까지 10종 이상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30개 이상의 새로운 전기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달 남자는 ‘SUV’, 여자는 ‘세단’ 선택했다

지난달 남자는 'SUV', 여자는 '세단' 선택했다 현대차 싼타페 [사진=현대자동차]

– 남성 구매 1위 차종…국산차는 싼타페, 수입차는 티구안- 여성은 아반떼, E-클래스로 ‘세단’ 가장 많이 구매해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지난달 국산 및 수입차 신차 등록대수 현황을 살펴본 결과, 남성과 여성이 가장 많이 구매한 차종 1위가 각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세단으로 나뉘었다, 22일 국내 차량 데이터조사기관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8월 남성이 가장 많이 구입한 국산차와 수입차는 SUV 모델, 여성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국산차와 수입차종은 세단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지난달 남성이 가장 많이 구입한 국산차는 현대자동차의 중형SUV 싼타페였다 지난달 7763대가 팔린 싼타페는 남성 구매자에게만 6301대가 팔리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50대 남성이 1913대를 구매했고, 40대(1504대)와 30대(1443대) 순으로 싼타페를 많이 찾았다 2위는 현대차의 준대형 세단 그랜저(4164대)가 차지했다 3위는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3579대)가 올라 1~3위 모두 현대차가 차지했다 남성들이 선택한 수입차 1위는 폴크스바겐의 준중형SUV 티구안(981대)이었다 티구안은 2위인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560대)를 큰 차이로 앞지르는 등 남성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3위는 근소한 차이로 아우디 A6(557대)가 올랐다 여성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국산차는 아반떼(2442대)였다 그 뒤를 쌍용차 티볼리(2295대), 기아차 모닝(1742대) 등 비교적 크기가 작고 연비가 좋은 차들로 남성들의 취향과 대조를 이뤘다 가장 많이 구입한 수입차 자리에는 벤츠 E클래스(344대)가 올랐다 2위는 근소한 차이로 폴크스바겐 티구안(328대)으로 집계됐고, 3위는 아우디A6(208대)로 나타나 1~3위에 오른 모델이 남성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

다만 여성과 남성의 선호 수입브랜드는 차이를 보였다 지난달 남성들은 ▷폴크스바겐(1323%) ▷벤츠(1121%) ▷BMW(1017%) ▷도요타(9

33%) ▷아우디(88%) 등의 순으로 많이 찾은 반면 여성은 ▷벤츠(1507%) ▷도요타(1092%) ▷폴크스바겐(1008%) ▷아우디(843%) ▷미니(789%) 순으로 많이 구매했다

소형 SUV부터 플래그십 세단까지..1분기 수입차 베스트셀러는?

소형 SUV부터 플래그십 세단까지1분기 수입차 베스트셀러는? [사진] 마이바흐 S600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수입차 등록 대수가 지난 2월 대비 362% 급등한 가운데, SUV, 미드사이즈 럭셔리 세단 등 전통적으로 인기를 모으는 세그먼트별 판매량이 주목된다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분기 누적 등록대수를 기준으로 피아트 500X,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S클래스, BMW X5가 각 세그먼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S클래스 대세론

BMW 7시리즈에 더블스코어로 압승1분기 수입차 시장에서도 변수는 없었다 벤츠 S클래스는 마이바흐를 포함, 누적 1651대가 판매되며 플래그십 세단 판매에서 여전한 1위를 지켰다 [사진] BMW M760Li x드라이브 경쟁 모델인 BMW 7시리즈는 S클래스 판매량의 절반 수준인 896대가 판매돼 2위에 올랐으며, 링컨 컨티넨탈이 206대가 판매돼 3위에 진입했다 캐딜락 CT6가 123대로 4위, 재규어 XJ가 79대 판매돼 5위, 렉서스 LS가 31대 판매돼 6위 순으로 나타났다

BMW는 지난 달 30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7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M760Li xDrive를 공개하며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지만, 하반기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가 예고된 만큼 7시리즈의 추격은 쉽지 않다는 전망이다■ 중형 럭셔리 세단E클래스 1만대 판매 돌파 ‘기염’올 1분기 BMW 5시리즈가 부재한 중형 럭셔리 세단 시장은 벤츠 E클래스의 독주였다 [사진] E350d E클래스는 1분기 누적 총 1만36대가 판매되며 2688대를 판매한 BMW 5시리즈와 1911대를 판매한 렉서스 ES의 판매량을 압도했다

이는 벤츠의 라인업 강화 전략과 5시리즈 풀체인지 간의 판매 공백이 절묘하게 맞물렸다는 분석이다5시리즈와 ES가 각각 2, 3위를 기록한데에 뒤이어 재규어 XF는 645대가 판매되며 4위, 볼보 S90이 428대 판매되며 5위, 캐딜락 CTS가 54대 판매돼 6위, 인피니티 Q70이 89대 판매되며 7위를 기록했다BMW 관계자는 “물량만 충분하면 향후 판매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5시리즈 국내 론칭 시점이 글로벌 출시 시기와 비슷해 물량 확보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5시리즈는 국내 주력 모델이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SUV 시장

BMW X5 선전 속 볼보 XC90 추격 시작 [사진] BMW X5 SUV 시장에서는 BMW X5가 1분기 누적 845대가 판매되며 1위에 올랐다뒤이어 벤츠 GLE가 469대, 볼보 XC90이 376대, 지프 그랜드체로키가 311대, 재규어 F페이스가 279대 순으로 나타났다볼보가 작년 내놓은 XC90의 판매 상승세는 눈에 띈다

XC90의 판매량은 전통적인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벤츠 GLE와 불과 100여대에 불과한데, 볼보 측은 XC90의 공급이 원활해진다면 충분히 벤츠를 따라잡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볼보의 한 관계자는 “XC90은 들어 오는대로 물량이 전부 소진되고 있는 인기 차종”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은 탓에 물량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고 밝혔다 [사진] 볼보, 올 뉴 XC90 ■ 소형 SUV 시장 피아트 500X 상승세소형 SUV 시장에선 FCA가 판매하고 있는 피아트 500X의 판매 호조세가 눈길을 끈다

피아트 500X는 출시 이후 월 평균 50여대 수준의 저조한 판매를 보여 왔다 그러나 500X는 지난 달 342대를 판매하는 등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갱신하며 수입 소형 SUV 판매 1위로 올라섰다이는 FCA가 단행한 공격적인 프로모션이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FCA는 500X에 평균 1000만원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FCA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500X의 재고가 소진될 때 까지는 지속적으로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피아트 500X 이런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500X는 1분기 누적 판매 710대를 기록했다 수입 소형 SUV 시장의 전통적인 강자로 꼽히는 푸조 2008은 512대가 판매되며 2위에 올랐으며, 410대가 판매된 지프 레니게이드가 3위, 186대가 판매된 시트로엥 C4 칵투스가 4위, 69대가 판매된 혼다 HR-V가 5위로 뒤를 이었다한편, 소형 SUV 시장의 주도권을 쥐고 있던 푸조⋅시트로엥은 상품성 강화 및 가격 인하를 단행하며 시장에서 다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메이드 인 베트남’ 빈패스트의 세단과 SUV 첫 공개

'메이드 인 베트남' 빈패스트의 세단과 SUV 첫 공개 베트남 기업 빈패스트(VinFast)가 브랜드 최초의 세단과 SUV를 공개했다 빈패스트의 세단과 SUV는 오는 10월 열리는 파리모터쇼에서 데뷔할 예정이며 이는 베트남 국적의 자동차 브랜드로는 사상 최초가 될 전망이다

빈패스트의 세단과 SUV의 디자인은 이탈리아에 있는 4개의 회사가 제작한 20개의 디자인을 6만2000명의 베트남 국민이 참여한 인기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최종 결정된 디자인은 피닌파리나의 최종 작업을 통해 완성됐다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두 모델은 그릴 중앙에 빈텐스의 앞글자를 딴 'V' 형상의 로고가 크롬으로 장식됐고 슬림한 헤드램프로 마무리했다 긴 보닛이 인상적인 세단과 달리 SUV는 볼륨감을 강조하고 보닛의 캐릭터 라인도 대범하다 빈패스트 모델의 자세한 제원은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 회사 CEO 짐 델루카는 "베트남은 물론 전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라며 "따라서 우리의 목표는 당연히 세계 시장"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패스트는 제너럴모터스(GM)의 베트남 현지 파트너였던 회사다 올해 초 GM으로부터 베트남 영업권을 인수해 쉐보레 브랜드의 현지 유통권을 갖고 있으며 CEO 짐 델루카도 GM의 전 임원 출신이다 빈 패스트의 세단과 SUV는 2017년부터 하이퐁에 건설 중인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전기차와 또 다른 소형차 개발도 현재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SUV가 대세” vs.“세단은 블루오션”..포드·쉐보레 극명한 차이

“SUV가 대세” vs“세단은 블루오션”

포드·쉐보레 극명한 차이 [사진] 쉐보레 말리부 부분변경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쉐보레가 틈새 공략에 나선다 세단 라인업을 정리하겠다는 포드의 전략과는 대비된다31일 스티브 마조로스(Steve Majoros) 쉐보레 마케팅 매니저는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포드가 빠진 세단 시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쟁 브랜드가 (세단 시장에서)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은 큰 기회”라며 “여전히 세단을 선택하고 있는 고객이 많기에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사진] 포드 레인저 랩터 쉐보레는 말리부, 임팔라 등 중형 세단과 준대형 세단의 판매를 지속적으로 유지함은 물론, 소형 SUV 시장의 간섭 현상으로 판매가 축소되고 있는 소형차에 대한 투자도 지속하겠다는 계획이다 미국 뿐만이 아닌, 제3세계권의 시장에서는 여전히 세단의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이 같은 결정은 GM의 최고 경영자의 언급을 통해서도 확인된 바 있다

메리 바라(Mary Barra) GM 회장은 지난 1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중국과 남미 시장 등 여전히 세단의 수요가 높은 시장이 존재한다”며 “세단 라인업을 유지하는 건 GM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는 쉐보레의 직접적인 경쟁 상대로 꼽히는 포드의 결정과는 대치된다 포드는 오는 2020년까지 북미 시장에서의 SUV 판매가 50% 가량의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 전망하고 해당 세그먼트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상황이기 때문이다 짐 해켓(Jim Hackett) 포드 CEO 또한 토러스, 퓨전의 판매 부진이 포드의 수익성 악화를 초래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사진] 2018 임팔라 미드나이트 블랙

자동차 업계의 한 관계자는 “세계적인 저유가 추세와 레저 열풍에 따라 SUV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본다”면서도 “SUV는 유가의 변동 폭이 클 경우 그 인기가 단번에 사그라들 수 있는 위험요인도 내재해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1분기 미국 중형차 시장 규모는 41만2667대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 7% 축소됐다

폭스바겐, 해치백·미니버스·SUV·세단..전기차 라인업 ‘확대’

폭스바겐, 해치백·미니버스·SUV·세단전기차 라인업 ‘확대’ [사진] 폭스바겐, ID 콘셉트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폭스바겐이 세단형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7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오는 9월 개최되는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전기차 라인업인 I

D의 4번째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해당 모델은 전기 세단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폭스바겐, I

D 콘셉트 이에 따라 폭스바겐은 올해까지 총 4개의 ID 모델을 선보이게 된다

폭스바겐은 작년 골프 크기의 해치백 전기차인 ID 콘셉트를 시작으로, 지난 1월 미래형 마이크로버스 ‘ID 버즈’ 콘셉트를 공개했다

  ID 콘셉트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개발에 근간으로 활용될 MEB(Modular Electric Drive Kit) 플랫폼이 최초로 적용됐으며, 1회 완충 시 주행거리 600km를 기록한다 양산형 모델은 오는 2020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2025년에는 완전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될 계획이다

  [사진] 폭스바겐 ID 버즈 콘셉트 폭스바겐 I

D 버즈 콘셉트는 마이크로버스의 전기차 버전으로, MEB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 4륜구동 방식이 적용됐다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 600km 수준을 기록하며, ID 콘셉트처럼 완전 자율주행 기술 구현이 가능하다

출시는 ID 콘셉트 이후로 예정돼 있으며, 완전 자율주행 기술은 2025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폭스바겐 I

D 버즈 콘셉트 이달 개최되는 2017 상하이모터쇼에서는 ID 브랜드에 합류할 3번째 모델인 SUV 전기차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클라우스 비쇼프(Klaus Bischoff) 폭스바겐 디자인 총괄 책임자는 “공격적이진 않지만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쇼프 총괄은 ID 세단에 대해서는 “ ‘놀라움’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미 공개된 I

D 콘셉트와 ID 버즈를 바탕으로, ID

세단 모델 또한 기존 폭스바겐 세단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이 채택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라인업 ID 패밀리 특유의 LED 헤드램프와 빛나는 폭스바겐 엠블럼, 크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 등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폭스바겐, ID 콘셉트 한편, 폭스바겐은 내년까지 10종 이상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30개 이상의 새로운 전기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폭스바겐, 해치백·미니버스·SUV·세단..전기차 라인업 ‘확대’

폭스바겐, 해치백·미니버스·SUV·세단전기차 라인업 ‘확대’ [사진] 폭스바겐, ID 콘셉트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폭스바겐이 세단형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7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오는 9월 개최되는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전기차 라인업인 I

D의 4번째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해당 모델은 전기 세단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폭스바겐, I

D 콘셉트 이에 따라 폭스바겐은 올해까지 총 4개의 ID 모델을 선보이게 된다

폭스바겐은 작년 골프 크기의 해치백 전기차인 ID 콘셉트를 시작으로, 지난 1월 미래형 마이크로버스 ‘ID 버즈’ 콘셉트를 공개했다

  ID 콘셉트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개발에 근간으로 활용될 MEB(Modular Electric Drive Kit) 플랫폼이 최초로 적용됐으며, 1회 완충 시 주행거리 600km를 기록한다 양산형 모델은 오는 2020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2025년에는 완전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될 계획이다

  [사진] 폭스바겐 ID 버즈 콘셉트 폭스바겐 I

D 버즈 콘셉트는 마이크로버스의 전기차 버전으로, MEB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 4륜구동 방식이 적용됐다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 600km 수준을 기록하며, ID 콘셉트처럼 완전 자율주행 기술 구현이 가능하다

출시는 ID 콘셉트 이후로 예정돼 있으며, 완전 자율주행 기술은 2025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폭스바겐 I

D 버즈 콘셉트 이달 개최되는 2017 상하이모터쇼에서는 ID 브랜드에 합류할 3번째 모델인 SUV 전기차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클라우스 비쇼프(Klaus Bischoff) 폭스바겐 디자인 총괄 책임자는 “공격적이진 않지만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쇼프 총괄은 ID 세단에 대해서는 “ ‘놀라움’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미 공개된 I

D 콘셉트와 ID 버즈를 바탕으로, ID

세단 모델 또한 기존 폭스바겐 세단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이 채택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라인업 ID 패밀리 특유의 LED 헤드램프와 빛나는 폭스바겐 엠블럼, 크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 등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폭스바겐, ID 콘셉트 한편, 폭스바겐은 내년까지 10종 이상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30개 이상의 새로운 전기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소형 SUV부터 플래그십 세단까지..1분기 수입차 베스트셀러는?

소형 SUV부터 플래그십 세단까지1분기 수입차 베스트셀러는? [사진] 마이바흐 S600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수입차 등록 대수가 지난 2월 대비 362% 급등한 가운데, SUV, 미드사이즈 럭셔리 세단 등 전통적으로 인기를 모으는 세그먼트별 판매량이 주목된다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분기 누적 등록대수를 기준으로 피아트 500X,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S클래스, BMW X5가 각 세그먼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S클래스 대세론

BMW 7시리즈에 더블스코어로 압승1분기 수입차 시장에서도 변수는 없었다 벤츠 S클래스는 마이바흐를 포함, 누적 1651대가 판매되며 플래그십 세단 판매에서 여전한 1위를 지켰다 [사진] BMW M760Li x드라이브 경쟁 모델인 BMW 7시리즈는 S클래스 판매량의 절반 수준인 896대가 판매돼 2위에 올랐으며, 링컨 컨티넨탈이 206대가 판매돼 3위에 진입했다 캐딜락 CT6가 123대로 4위, 재규어 XJ가 79대 판매돼 5위, 렉서스 LS가 31대 판매돼 6위 순으로 나타났다

BMW는 지난 달 30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7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M760Li xDrive를 공개하며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지만, 하반기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가 예고된 만큼 7시리즈의 추격은 쉽지 않다는 전망이다■ 중형 럭셔리 세단E클래스 1만대 판매 돌파 ‘기염’올 1분기 BMW 5시리즈가 부재한 중형 럭셔리 세단 시장은 벤츠 E클래스의 독주였다 [사진] E350d E클래스는 1분기 누적 총 1만36대가 판매되며 2688대를 판매한 BMW 5시리즈와 1911대를 판매한 렉서스 ES의 판매량을 압도했다

이는 벤츠의 라인업 강화 전략과 5시리즈 풀체인지 간의 판매 공백이 절묘하게 맞물렸다는 분석이다5시리즈와 ES가 각각 2, 3위를 기록한데에 뒤이어 재규어 XF는 645대가 판매되며 4위, 볼보 S90이 428대 판매되며 5위, 캐딜락 CTS가 54대 판매돼 6위, 인피니티 Q70이 89대 판매되며 7위를 기록했다BMW 관계자는 “물량만 충분하면 향후 판매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5시리즈 국내 론칭 시점이 글로벌 출시 시기와 비슷해 물량 확보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5시리즈는 국내 주력 모델이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SUV 시장

BMW X5 선전 속 볼보 XC90 추격 시작 [사진] BMW X5 SUV 시장에서는 BMW X5가 1분기 누적 845대가 판매되며 1위에 올랐다뒤이어 벤츠 GLE가 469대, 볼보 XC90이 376대, 지프 그랜드체로키가 311대, 재규어 F페이스가 279대 순으로 나타났다볼보가 작년 내놓은 XC90의 판매 상승세는 눈에 띈다

XC90의 판매량은 전통적인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벤츠 GLE와 불과 100여대에 불과한데, 볼보 측은 XC90의 공급이 원활해진다면 충분히 벤츠를 따라잡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볼보의 한 관계자는 “XC90은 들어 오는대로 물량이 전부 소진되고 있는 인기 차종”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은 탓에 물량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고 밝혔다 [사진] 볼보, 올 뉴 XC90 ■ 소형 SUV 시장 피아트 500X 상승세소형 SUV 시장에선 FCA가 판매하고 있는 피아트 500X의 판매 호조세가 눈길을 끈다

피아트 500X는 출시 이후 월 평균 50여대 수준의 저조한 판매를 보여 왔다 그러나 500X는 지난 달 342대를 판매하는 등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갱신하며 수입 소형 SUV 판매 1위로 올라섰다이는 FCA가 단행한 공격적인 프로모션이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FCA는 500X에 평균 1000만원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FCA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500X의 재고가 소진될 때 까지는 지속적으로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피아트 500X 이런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500X는 1분기 누적 판매 710대를 기록했다 수입 소형 SUV 시장의 전통적인 강자로 꼽히는 푸조 2008은 512대가 판매되며 2위에 올랐으며, 410대가 판매된 지프 레니게이드가 3위, 186대가 판매된 시트로엥 C4 칵투스가 4위, 69대가 판매된 혼다 HR-V가 5위로 뒤를 이었다한편, 소형 SUV 시장의 주도권을 쥐고 있던 푸조⋅시트로엥은 상품성 강화 및 가격 인하를 단행하며 시장에서 다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