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시리즈 디젤 세단 라인업 강화[ 자동차 세계 24_7]

BMW 5시리즈 디젤 세단 라인업 강화 BMW가 디젤 세단의 라인업을 강화한다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최근 선보인 뉴 3시리즈 디젤 세단에 이어 520d와 535d를 출시해 디젤 세단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5 시리즈는 20리터급 520d 모델과 30리터급 535d 모델 두 가지로 특히 535d는 직분사 트윈터보를 적용해 최고출력 286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4초를 기록하고 안전제한속도는 시속 250km에 이른다 또 영국 선데이타임즈에서 도요타의 프리우스보다 연료 효율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520d는 최고출력 177마력에 리터당 15 9km의 공인 연비를 자랑해 중형 디젤로는 최고 수준이다

BMW 5시리즈 디젤 세단은 프리미엄 디젤 엔진을 장착해 환경 친화적인데다 엔진 성능과 연료효율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 차세대 커먼레일 시스템을 적용해 우수한 토크와 가속 성능을 낸다 BMW 디젤 세단에 장착된 엔진은 모두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의 각 해당 배기량 부문에서 엔진상을 수상할 만큼 유럽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BMW그룹코리아는 5시리즈 디젤세단 출시를 통해 BMW 코리아의 모델 다양화 전략을 이어나가 고객의 선택의 폭을 다양화 하는 동시에, 전 세계적 이슈인 이산화탄소 절감 등 친환경 부분에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BMW그룹코리아의 언론담당 주양예 부장은 “BMW 디젤 세단은 프리미엄 이미지에 맞도록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 최초 공개..특징은?[ 자동차 세계 24_7]

현대차, 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 최초 공개특징은? 현대차가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을 공개하고 라인업을 확대해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는 25일(현지 시각) 중국 신국제전람중심(New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 2018 베이징모터쇼에 참가해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Lafesta)’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스마트한 차량 기술이 가져올 미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미래상을 제시했다 현대차가 공개한 라페스타(Lafesta)는 이탈리아어로 ‘축제’를 의미하며, 독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중국 신주류 85,95세대를 타깃으로 운전의 재미를 강조한 중국 전용 준중형 스포티 세단이다 라페스타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가 반영돼 전반적으로 개성 있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라페스타는 전고 1425mm, 전장 4660mm, 전폭 1790mm, 휠베이스 2700mm를 기록, 와이드한 인상의 전면부는 크롬 마감으로 고급감을 높인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측면부는 긴 휠 베이스와 전고가 낮은 쿠페 스타일로 디자인돼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했다

라페스타는 14/16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탑재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스마트 시스템 등이 대거 적용된다 여기에 ▲듀얼 머플러 ▲스포츠 시트 ▲D컷 스티어링 휠 ▲대형 디스플레이 등 스포티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아이템을 확대 적용, 중국 신주류 소비층인 85,95세대를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베이징현대 관계자는 “베이징현대는 인터넷, 인공지능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통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며 ‘품질의 현대, 스마트한 미래’라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현지화 20 시대에 진입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객 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향후 상품 구성의 3대 축을 일반, 퍼포먼스, 친환경 차량으로 구축하고, 전동화, 스마트, 커넥티드 카 기술의 3가지 미래 핵심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제품뿐 아니라 서비스 등을 차세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도록 전방위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키며, 고객에게 미래의 스마트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가 적용된 첫 콘셉트카 모델 ‘Le Fil Rouge(르 필 루즈, HDC-1)’를 전시했다 또 중국 전용 준중형 세단 올 뉴 위에동(CELESTA) 5도어도 중국 최초로 공개해 작년 3월 중국 시장에 출시한 올 뉴 위에동 4도어와 함께 전시했으며, 올 뉴 위에동 5도어는 상반기 중 중국 시장에서 판매를 개시한다 현대차는 이번 베이징모터쇼에서 ‘스마트 라이프로의 연결(Connect to Smart Life)’을 전시 콘셉트로 설정하고 1487㎡(약 450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 총 1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한편, 라페스타는 베이징현대의 5번째 생산 기지인 충칭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현대차는 올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메르세데-벤츠 A-클래스 세단, 중국에서 최초로 공개[ 자동차 세계 24_7]

메르세데-벤츠 A-클래스 세단, 중국에서 최초로 공개 출시를 위한 막바지 담금질이 한창인 메르세데스-벤츠의 A-클래스 세단의 첫 공개가 중국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독일의 자동차 전문 매거진?아우토빌트(autobild

de)에 따르면, 신형 A-클래스의 첫 공개는 이번 달 말경에 치뤄질 2018 북경 모터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단형 모델로는 처음으로 등장하는A-클래스는 현재 중국에서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으로 자리하고 있는 아우디 A3와 BMW 1 시리즈 세단(중국형, 전륜구동) 등과 경쟁하게 된다 신형 A-클래스 세단은 해치백과 마찬가지로 기존 A-클래스의 것을 개량한 MAF2 플랫폼을 쓴다 축간거리는 2,729mm로 30mm 길어지고 앞바퀴의 좌우 폭은 14mm 넓어졌다 전장은 해치백의 경우 4,420mm인데 세단형은 이보다 살짝 길 것으로 보인다

심장은 앞서 공개한 해치백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4기통 가솔린 엔진 두가지와 1가지의 디젤 유닛으로 이는 르노와 공동 개발한 소형차용 엔진들이다 14L 가솔린 엔진은 160마력(A200)부터 221마력(A250)까지, 디젤엔진 A180d는 114마력까지 발휘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A-클래스 세단은 오는 25일, 2018 북경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전망이다

싹수있는 차, 25년 후 최고의 클래식 카 10選

싹수있는 차, 25년 후 최고의 클래식 카 10選 25년 후 비싼 몸값의 클래식카로 대접을 받을 가능성이 큰 싹수 있는 차들은 어떤 모델일까? 클래식카의 '블루팁 콜렉터 카 지수'와 관련 보험 상품으로 유명한 미국 해거티(Hagerty)보험이 미래 소장가치가 높은 10대의 모델을 선정해 발표했다

2014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선정된 이 모델들에 대해 해거티는 현재는 수 천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모델도 향후 25년 후 최소 1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물론 현재의 가격이 1억원대를 넘고 있어 25년 후 그 이상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모델들도 있다 ▲ Ford Fiesta ST 포드 피에스타 ST=포드의 라인업 가운데 가장 체급이 작은 피에스타를 베이스로 개발된 고성능 버전의 5도어 해치백이다 유럽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수 많은 모터스포츠를 통해서 기량을 뽐 낸 경력에서 알 수 있듯이 작은 차체에서 발휘되는 엔진의 성능이 만만치 않다 ▲ Jeep Wrangler Rubicon X 지프 랭글러 루비콘 X=오프로더의 로망, 미국 자동차 역사의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는 모델이다 최근 SUV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흔치 않은 빈티지 모델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 Dodge Challenger Shaker

닷지 챌린저 셰이커=세계 3대 머슬카다 2014년형은 전면의 대형 인테이크 홀 사이즈를 늘려 위압감을 강조했다 V8 57리터 헤미 유닛이 장착됐고 블랙 후드 스크프와 모파 첼린저 버전으로 희소성을 높였다 ▲ Nissan 370Z NISMO

닛산 370Z NISMO=아시아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명단에 포함이 됐다 공로에서 달리는 스포츠카 가운데 가장 강력하고 매끄러운 디자인이 압권이다 해거티는 아시아 스포츠카에 대한 마니아들이 늘어나고 있어 미래 소장 가치가 높은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 Chevrolet Corvette Stingray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가장 미국적인 차로 최근 열린 2014 북미오토쇼에서 '2014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면서 몸 값을 높였다

1953년 이후 7세대를 거치면서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을 열광시키는 스포츠카의 상징으로 자리를 잡은 모델이다 ▲ Alfa Romeo 4C 알파 로메오 4C=흔치 않은 미드십 스포츠카로 무엇보다 부드러운 곡선위주의 미려한 스타일이 돋 보이는 모델이다 1130kg에 불과한 중량에 1700cc의 엔진을 달고 최고 250km/h의 속력을 낼 수 있다 1000대 한정생산이라는 희소성까지 있어 25년 후 최고의 몸 값이 예상된다

▲ Maserati Ghibli S 마세라티 기블리 S=내 놓는 모든 차가 클래식카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마세라티의 라인업 가운데 가장 독특한 가치를 가진 모델이다 기블리S는 조르제토 주지아로의 1세대 디자인에 현대적 감성이 더해지면서 독창적인 스타일로 완성이 됐다 V6 트윈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 6초 이내에 최고 속도에 도달하는 가공할 성능을 갖고 있다 ▲ Chevrolet COPO Camaro

시보레 카마로 COPO=자연흡기식 4종의 수제 레이싱 엔진을 탑재할 수 있는 드래그 머신이다 역시 한정생산으로 몸 값이 높기로 유명하고 버렛 잭슨 경매쇼 등을 통해 판매가 되면서 유난히 수집가들의 관심이 많이 쏠리는 모델이다 ▲ BMW M5 BMW M5=BMW의 고성능 버전 M5도 미래 소장가치가 높은 모델에 포함이 됐다 무엇보다 4395cc의 터보차저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대 560마력의 강력한 파워에 눈길이 간다

여기에다 럭셔리 브랜드답게 시트를 포함한 인테리어의 구성도 사치스럽다 유독 한국에서 '남자의 로망'으로 대접을 받고 있다 ▲ Jaguar F-Type R 재규어 F-타입 R=정통 쿠페에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이 가미됐다 최대 550마력의 출력과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 시간은 4초면 충분하다

포르쉐 등 경쟁 모델을 긴장시키기에 충분한 성능을 갖고 있으며 가장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전문기자협 2016 올해의 차 ‘현대차 아반떼’

전문기자협 2016 올해의 차 '현대차 아반떼' 현대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2016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4일, 2015년 출시된 신차 87개 가운데 최고의 차로 현대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출시된 신형 아반떼는 협회에 소속된 자동차 전문기자 20명의 평가 결과 총점 6048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협회는 올해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10개의 후보 모델을 선정하고 실차 테스트 결과와 충돌 안전성, 연비 효율성, 혁신성, 가격대성능비 등을 평가해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 실차 테스트에서는 외관과 실내, 퍼포먼스 등을 종합평가했으며 아반떼는 총점에서 2위에 오른 BMW i8(596 33점)을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올해의 차와 함께 SUV 부문 최고의 차는 쌍용차 티볼리가 차지했으며 친환경 부문은 현대차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디자인 부문은 BMW i8, 퍼포먼스 부분은 메르세데스 AMG GT S Edition 1이 각각 선정됐다 2016 올해의 차로 선정된 현대차 아반떼는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53%로 확대 적용해 차체 강성을 높이는 한편 7 에어백으로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7단 DCT와 ISG 등을 통해 연료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향상하는 한편 디젤 모델의 오주유 방지 장치와 통행 주행모드 시스템, 자동긴급 제동 시스템 등 첨단 안전장치로 준중형 세단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한 모델로 평가됐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의 차는 올 한 해 동안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엄격한 실차 테스트와 20개 이상의 항목을 심사해 결정된다”며 “이를 통해 2016년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큰 활약과 의미가 있는 모델을 선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2016 올해의 차는 현대차 EQ900과 아반떼, 기아차 스포티지, 쌍용차 티볼리, 쉐보레 임팔라, 렉서스 ES, BMW 7시리즈와 i8, 재규어 XE,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 10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한편, 협회는 내년 1월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된 각 모델의 시상식을 할 예정이다

자동차전문기자協, 2015 올해의 차 ‘인피니티 Q50’

자동차전문기자協, 2015 올해의 차 '인피니티 Q50' 인피니티 프리미엄 세단 Q50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201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협회는 22일, 인피니티 Q50이 올해 출시된 신차 47대(국산차 9대, 수입차 38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심사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Q50은 최종 후보에 오른 10개 모델을 대상으로 협회 소속 19명이 실시한 실차 테스트 결과, 총점 3206점(3800점 만점)을 얻었다 실차 테스트는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퍼포먼스와 안전, 혁신성과 가격 등 총 20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 Q50은 뛰어난 점수를 받지는 않았으나 각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가장 높은 총점을 기록했다 최종 후보에 오른 10개 모델의 실차 테스트 평가 총점 2위는 3201점을 받은 렉서스 NX300h가 차지했으며 3164점을 얻은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가 3위로 뒤를 이었다

각 항목별 최고 점수는 익스테리어 부문 렉서스 NX300h, 인테리어 부문 신형 카니발, 퍼포먼스 부문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가격과 혁신성 부문은 르노삼성차 QM3가 각각 차지했다 올해의 차로 선정된 Q50은 인피니티가 새로운 모델명 체계를 도입하면서 내 놓은 첫번째 모델로 지난 2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실시한 사전 계약이 단 하루만에 200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벤츠의 디젤 엔진과 포뮬러1 챔피언 세바스챤 베텔이 개발에 참여했고 가솔린과 디젤,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동시에 투입하면서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올해 신설된 올해의 SUV에는 기아차 신형 쏘렌토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이와 함께 올해의 퍼포먼스카와 친환경차 부문은 BMW M4와 i3가 선정됐고 Q50은 올해의 디자인상까지 거머쥐며 사상 첫 2관왕이 됐다

자동차전문기자협회 관계자는 "올해의 차로 선정된 인피니티 Q50은 발군의 성능과 높은 사양 가치,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에서 평균 이상의 고른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웹진과 인터넷 종합신문, 스포츠지 소속 자동차 전문기자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2년부터 그 해 출시된 신차들을 평가해 '올해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날 선정된 2015 올해의 차 수상은 오는 1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2015 올해의 차 부문별 수상 현황> ▲2015 올해의 차 인피니티 Q50

▲2015 올해의 SUV 기아자동차 쏘렌토 ▲2015 올해의 퍼포먼스 BMW M4 ▲2015 올해의 친환경 BMW i3 ▲2015 올해의 디자인 인피니티 Q50 *각 부문별 세부 평가 점수

참 안 팔리는 좋은 차, 국산 디젤 세단 i40

참 안 팔리는 좋은 차, 국산 디젤 세단 i40 현대차가 유럽의 자존심을 무너뜨리겠다며 만든 차가 i40다 이전에도 실험적 디젤 세단을 내 놓기는 했지만 대부분은 기존 차량을 베이스로 한 파생모델이었다

반면 당시 2300여억원을 들여 만든 i40는 처음부터 유럽의 디젤과 왜건 시장을 노리고 만들어졌다 유럽에 먼저 출시가 됐던 이유다 이때까지 기세는 등등했다 폭스바겐 파사트를 경쟁 모델로 지목했고 연간 내수 2만대, 수출 8만대를 목표로 잡았고 유럽 시장 점유율을 3%까지 끌어 올릴 야심작이라고 했다 그러나 실제 성적은 달랐다

3년하고도 4개월 동안 팔린 i40를 모두 합쳐도 연간 목표치를 살짝 넘긴다 이 기간 i40는 내수시장에서 2만 767대, 수출은 14만 8721대가 팔렸다 시장의 냉담한 반응과 달리 i40는 아주 유용하고 꽤 재미있는 운전을 할 수 있고 또 디젤 세단의 경제성까지 갖춘 좋은 차다 그런데도 이렇게 혹독한 성적표를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분석은 분분하다

왜건을 외면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 여기에 주력 수출 시장인 유럽에 워낙 쟁쟁한 모델들이 포진해 있고 쏘나타와 그랜저의 틈바구니에 끼어있는 애매한 포지션이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디젤세단=독일'이라는 토착화된 인식이 i40를 힘들게 했다 폭스바겐을 시작으로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 등의 수입차들이 국내 승용차 시장을 디젤로 공략하기 시작했고 성장의 토대가 되면서 소비자들의 인식이 고착화됐다 국내 시장인데도 국산 디젤차가 역으로 수입 디젤 시장을 공략해야 하는 이상한 상황이 됐지만 이 벽은 쉽게 넘지 못하고 있다 현대차는 그러나 포기를 하지 않았다

수입 디젤의 벽을 공략하기 위해 스펙이 화려해진 올 뉴 i40를 내 놨다 현대차의 신차 개발 주기로 봤을 때 1세대 i40의 마지막 상품성 개선 모델이 될 공산이 크지만 독자 개발한 7단 DCT(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가 탑재됐고 외관과 실내의 디자인, 사양의 구성에도 많은 변화를 줬다 여러 가지의 변화가 있지만 DCT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모델이다 시승차는 UⅡ 17 e-VGT 디젤 엔진을 탑재한 i40 살론(SALOON)

7단 DCT와 함께 유로 6에 대응한 새 디젤 엔진이다 업그레이드 된 엔진과 새로운 변속기 그리고 연비 절감에 효율적인 ISG(Idle Stop & Go)를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인 162km/ℓ(도심 149km/ℓ, 고속도로 179km/ℓ) 연비를 달성했다

i40가 지목한 경쟁모델 폭스바겐 파사트(20, DCT) 디젤의 연비는 146 km/ℓ, 그리고 이날 시승에서 기록된 숫자는 174km/ℓ였다 엔진의 파워는 미미한 수준에서 소폭 상승했다 최고 출력은 140마력에서 141마력(4000rpm), 최대토크는 330kg

m에서 347kgm(1750~2500rpm)으로 개선이 됐다 하지만 이런 수치보다는 뚜렷하게 향상된 주행 감성에 더 많은 관심이 간다 이전보다 하드하게 세팅된 서스펜션, 굽은 도로를 빠져 나갈 때 자신감을 주는 선회가속제어시스템(ATCC)으로 라이드와 핸들링 성능을 크게 높여놨다

ATCC는 구동력과 제동력을 적절하게 제어해 급선회를 할 때 도로 밖으로 이탈하려는 차체를 효과적으로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고속도로 인터체인지에 진입할 때 브레이크에 발을 올려놓지 않아도 안심이 되는 정도로 주행 안정성을 높여줬다 가속력은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제법 빠르게 반응하고 상승한다 풀 가속을 하면 4500rpm에서 5단을 유지하고 속도 게이지가 100km/h 이상에 도달하면 첫 번째 시프트 업이 이뤄진 후 엔진회전수도 제자리를 찾는다 7단 DCT와의 조합도 무난해 보인다

DCT는 각각 홀수단과 짝수단을 맡는 2개의 클러치가 서로 대기해 가며 기어 단수의 변화에 미리 대응하는 방식이다 육상 경기의 계주를 생각하면 된다 당연히 효율적인 변속이 이뤄지게 되고 속도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게 되면서 연비가 좋아지고 주행성능에 스포티함을 보태주게 된다 반면 개선이 됐다는 현대차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실내에서의 정숙성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엔진룸에서 들어오는 소리보다는 뒷좌석에서의 풍절음이 거슬렸고 진동의 수준도 고만고만했다

디자인에도 많은 변화를 줬다 전면부는 플루이딕 스컬프처 20 싱글 프레임 헥사고날 그릴이 적용됐다 하나의 광원으로 상향등과 하향등을 모두 구현하는 바이 펑션 HID 헤드램프도 적용됐다 전륜 휠 아치 에어커튼도 눈에 띈다 실내는 시트 등 주요 부위의 컬러가 새로

구성되고 후석 암레스트 수납함이 추가된 정도로 변화를 줬다 세단 모델에는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3초 이상 머물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가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고 블루링크 20을 탑재한 ‘7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도 새로 적용됐다 지금까지 경험한 수입 디젤차와 비교하면 i40도 그 정도는 된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잘 만든 차다 GDI를 올린 가솔린 모델도 있고 스포티 감성을 살린 디스펙(D SPEC)까지 다양한 트림도 운영되고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가격은 2910만원이다

렉서스 ‘뉴 IS’ 자동차전문기자協 이달의 차

렉서스 '뉴 IS' 자동차전문기자協 이달의 차 ▲ 렉서스 뉴IS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6월 '이달의 차'에 렉서스 스포츠 세단 ‘뉴 IS’가 선정됐다

기자협회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공동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렉서스 뉴 IS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경합을 벌인 끝에 압도적인 차이로 이달의 차로 선정이 됐다 기자협회 소속 회원 가운데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은 “콤팩트 스포츠 세단은 BMW 3시리즈나 메르세데스-벤츠 C-Class, 아우디 A4가 주류를 이뤘지만 렉서스 뉴 IS는 핸들링이나 주행 성능 등 퍼포먼스 측면에서 이들의 경쟁모델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김흥식 오토헤럴드 국장은 “렉서스의 변화, 그리고 회춘을 위한 과감한 시도가 돋 보인다 겉 모습은 차분함이 강조됐던 기존의 IS와 달리 과감하고 역동적으로 변화했고 남성적 느낌이 강해졌다 인테리어의 고급스러움은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운전자와 스킨십이 필요한 버튼류 등은 조작과 터치감에서 한층 부드럽고 직관적으로 개선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철 오마이뉴스 부장은 “렉서스가 분명 달라졌다 이번 풀체인지 모델인 IS에선 기존 렉서스 이미지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운전자가 정하는 세가지 드라이빙 모드역시 제 각각의 모습을 충분히 담았다"며 "에코 모드에선 렉서스 특유의 조용함, 스포츠모드에선 엔진음부터 달라지면서 핸들링도 날카로워진다 분명 더 공격적이고 재미있는 차로 변신했다 특히 고속주행과 곡선구간에서의 안정감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정영창 오토모닝 편집장과 조창현 동아닷컴 부장, 박기돈 모터리언 편집장, 임재범 TV리포트 기자 등이 렉서스 뉴 IS의 가치를 더 높게 평가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달의 차는 매월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각 회원들의 평가로 선정되며 올해의 차를 뽑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캐딜락 ATS, ‘2013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캐딜락 ATS, ‘2013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컴팩트 럭셔리 스포츠 세단 ‘캐딜락 ATS’가 14일(현지시간) 개막한 북미오토쇼에서 2013년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차는 총 49명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기자단이 지난 해 출시된 신차들을 대상으로 면밀한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밥 퍼거슨 GM 글로벌 캐딜락 총괄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헌신적이고 재능 있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을 포함한 캐딜락팀 모두에게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구성원들의 역량을 집약해 완성된 ATS는 탁월한 성능의 고급차 탄생을 위한 하나의 교과서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캐딜락 ATS는 작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후, BMW 3 시리즈를 능가하는 탁월한 성능과 첨단 사양으로 컴팩트 세단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ATS는 독특한 고강성 및 초경량 차체 구조 디자인을 기반으로 민첩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제공한다 최고출력 272마력의 놀라운 성능과 디자인으로 승화된 최첨단 기술들을 대거 채택했다 지난 8일, 국내시장에도 출시된 캐딜락 ATS는 럭셔리(후륜구동), 프리미엄 (후륜구동), AWD (상시 4륜구동) 등 총 세 개 트림이 선을 보였다

딱 봐도 중국 취향, 현대차 라페스타 준중형 세단 공개[ 자동차 세계 24_7]

딱 봐도 중국 취향, 현대차 라페스타 준중형 세단 공개 현대자동차가 2018 베이징 모터쇼에서 최초로 라페스타(Lafesta)를 공개했다 중국 신주류 85,95세대를 타깃으로 운전의 재미를 살린 중국 전용 준중형 스포티 세단이다

라페스타(Lafesta)는 이탈리아어로 ‘축제’를 의미하는 단어로,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이며 개성을 가진 중국의 신세대 고객을 위한 축제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라페스타는 베이징현대의 5번째 생산 기지인 충칭 공장에서 생산 예정으로 올해 4분기 경 론칭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라페스타의 디자인은 현대자동차의 새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가 반영돼 전반적으로 감각적이면서도 구조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개성 있고, 스포티한 감성으로 재해석됐다 와이드한 인상의 전면부는 크롬 마감으로 고급감을 높인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측면부는 긴 휠 베이스와 전고가 낮은 쿠페 스타일로 디자인돼 스포티한 감성을 더욱 높였다 (▲전고 1,425mm ▲전장 4,660mm ▲전폭 1,790mm ▲휠베이스 2,700mm)

라페스타는 중국 고객의 선호를 고려, 1 4/1 6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탑재해 우수한 동력 및 주행성능, 변속감을 제공하며,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및 스마트 시스템 등 지능 안전 기술이 대거 탑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듀얼 머플러 ▲스포츠 시트 ▲D컷 스티어링 휠 ▲대형 디스플레이 등 스포티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상품 아이템을 확대해 중국 신주류 소비층인 85,95세대를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