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링컨 노틸러스, MKX 대체할 럭셔리 크로스오버

2019 링컨 노틸러스, MKX 대체할 럭셔리 크로스오버 링컨의 미드사이즈 SUV MKX의 차세대모델이 LA오토쇼에서 공개된다 링컨 MKX의 후속모델은 기존모델과 플랫폼을 공유하기 때문에,

사실 완벽한 신차라고 하기엔 살짝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MKX나 MKC에서 볼 수 있었던 좌우로 펼쳐진 날개 대신, 컨티넨탈이나 내비게이터에서 가져온 듯한 새로운 그릴과 라이트를 적용했다 그리고 어쩌면 가장 인상적인 변화는, 더 이상 MKX라는 이름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노틸러스(NAUTILUS), 링컨 미드사이즈 SUV의 새로운 이름이다 링컨의 쿠마 갈로트라 사장은 세 글자 알파벳으로 표기된 기호보다 단어로 된 ‘이름’이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것이 바뀐 이름의 이유라고 말한다

앵무조개 혹은 쥘 베른의 소설에 등장하는 잠수함의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익숙하며, 한편으로 고전과 혁신을 모두 품은 차량의 이미지를 담기엔 적절해 보인다 링컨 노틸러스는 MKX와 동일한 CD4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차량이다 플랫폼만을 보면 10년 이상을 사용해왔지만, 충분히 다듬어진 완숙한 플랫폼이라는 의미로 볼 수도 있다 링컨은 노틸러스에 최신의 터보차저 파워트레인과 안전 기술, 고급스러움을 담으며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붙잡으려 노력했다 파워트레인은 2

7리터 V6 가솔린 터보엔진, 20리터 인라인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27리터 터보엔진의 최대출력 335마력, 최대토크는 525kgm다

20리터 터보엔진의 최대출력은 245마력이다 두 엔진 모두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되며, AWD 구동방식을 채택했으나 연비절감을 위해 앞바퀴 굴림 방식으로 되돌릴 수 있는 디커플링 기능이 적용된다 인테리어는 기본적으로 MKX와 비슷하지만, 링컨의 대형 SUV 내비게이터에 적용된 것과 같은 123인치 대형 LCD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스마트폰 페어링을 위한 Sync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물론 스마트폰 무선충전도 지원하며, 22웨이 파워시트와 레벨(REVEL) 오디오 같은 럭셔리 애드온은 보다 아늑한 실내공간을 만든다

또한 링컨은 보다 프리미엄 옵션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3가지 ‘블랙라벨’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공한다 2019 링컨 노틸러스는 이번 주 LA 오토쇼에서 데뷔 후 내년 봄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