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슈]자율주행 레벨2,체리차 준중형세단 불과 1300만원

[중국이슈]자율주행 레벨2,체리차 준중형세단 불과 1300만원 중국 체리(奇瑞)자동차가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보급형 준중형 세단 아이루이저 GX(艾瑞泽GX)를 출시했다 채리차는 2000년대 중반 당시 GM대우가 판매하던 경차 '마티즈' 디자인을 그대로 카피해 한국에 유명해졌다

신차 중 하나인 아이루이저GX는 각 성능에서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동급 차종과 비교해 특히 스마트기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아이루이저GX는 15T 가솔린 엔진과 9단까지 끊어 쓸 수 있는 CVT 무단변속기를 맞물렸다 차세대 CVT는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연료 소비율을 7%나 낮췄다 연비는 무려 16km/L가 나온다

차체 크기는 전장*전폭*전고가 각각 4710*1825*1490mm로 현대차 신형 아반떼(4620*1800*1440)보다 조금 더 크다  최대출력은 146마력, 최대토크는 214kgm에 달한다 또 시속 100km/h 까지 가속하는 데 9초가 걸린다

차량 내부를 살펴보면 운전석 근처에는 3가지 스크린이 존재한다 7인치 스마트 멀티 계기판, 8인치 인공지능형 에어컨 터치스크린 그리고 9인치 리퀴드 레티나(Liquid Retina) 고화질 터치스크린으로 된 센터페시아다 센터페시아는 운전자 쪽으로 기울어지게 설계해 조작을 편리하게 했다 계기판은 비대칭식 날개형이다 주행정보가 모두 가장 눈에 띄는 곳에 표시되어 탑승자의 전방위 보호가 가능하다

이 차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 기능이다 인공지능(AI)으로 차량 주인의 얼굴을 인식하는 'CHERY LION 스마트 연동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AI 얼굴 인식기술은 얼굴을 식별 및 분석이 가능하다 운전자로 얼굴 인식을 사전에 등록하지 않은 사람은 시동을 걸거나 운전을 할 수 없다 도난 방지에 강력한 기술이다

이밖에 스마트폰이랑 연동해 시동을 걸고 에어컨을 작동시키고 창문을 열고 내리고 트렁크를 개폐하는 등 차량을 외부에서 콘트롤할 수 있다 Chery lion은 5개의 모듈을 포함하고 있다 그 중에는 커넥티드 카, 모바일 모빌리티(미래공유출장서비스), 자율주행, 디지털화 마케팅, 차량 스마트화 등을 포함한다 특히 자율주행 시스템에 있어서 체리자동차 측은 2020년까지 Level3  조건부 자율주행,  2025년까지 사실상 운전자의 개입 없이 스스로 운전하는 Level 4 고도 자율주행을 목표로 한다 2026년 이후에는 아예 운전석을 없앤 Level 5의 완전 자동주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제시한다

  또한 GX는 중국 46종의 방언을 음성 인식할 수 있다 중국 표준어 인식률은 100%에 가깝다고 주장한다